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후보■ 2023 [뉴욕타임스]·BBC 라디오 추천 도서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땅속 물질은
제가 8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앱테크를 적극 활용하라'입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재테크 방법을 말합니다. 제가 취업준비생일 때 사용했던 방법이며, 지인들과의 만남 약속에 커피값을 아끼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꼭 취업준비생이 아니더라도 요즘 같은 물가에 커피값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앱테크 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앱테크 방법이 있다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토스 만보기토스 앱 내 만보기 기능으로 포인트(토스포인트)를
기업이 보다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단순 이윤추구라는 획일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시안적인 기업경영관을 버리고 사회와 공생·공영한다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만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착한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고 그 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구매행위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소비자들의 주머니만을 탐하기 위해 과장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기업은 더이상 존립해서는 안된다. 자투리경제는 각 기업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오프라인 플랫폼의 공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현대 서울, 판교점, 중동점 등 주요 점포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비하기 위해 '공간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이에 따라 각 점포별로 지역 상권에 특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꾸려 '로컬 스토어'로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더현대 광주는 더현대 서울이 보여준 차별화된 공간 기획과 브랜드 구성 능
긱 경제(Gig Economy). 그 때 그 때 필요에 따라 임시직을 고용해 일을 맡기는 경제 형태다. 긱(Gig)이라는 단어는 1920년대 미국 재즈 공연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임시로 연주자를 섭외해 공연하던 방식을 의미한다.긱경제 노동자 또는 온라인 플랫폼 노동자들은 '개인 사업자'와 같은 개념이다. 매일 만원버스나 지옥철로 직장까지 출퇴근할 필요도 없이 일하고 싶을 때 일을 골라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투리경제에서는 긱경제 사례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기로 한다. 늘 그랬듯이 올 한 해도 경제는 불안하고 전
이마트의 희망퇴직 단행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 이마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29조4722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대규모 손실로 연결기준 첫 영업손실 469억원을 냈다. 이마트 별도 기준을 봐도 매출(16조5500억원)은 전년대비 2.1% 감소했고, 영업이익(1880억원)은 같은 기간 27.4%나 급감했다.1993년 창사 이래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수익성 개선과 인력 운용 효율화를 위해서다.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이마트·이마트24·
삼양식품의 지난해 해외 매출액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8000억원을 돌파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1조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전체 매출은 1조1929억원으로 이미 1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에 비해 31% 증가한 수치다.수출액 증가 추이는 가히 폭발적이다. 매년 해외 매출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수출액은 931억은 불과했으나 7년만에 716% 증가한 8093억원을 기록했다.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도 68%로 확대됐다. 삼양식품의 해외매출 비중은 2019년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이후
제가 7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신용카드는 취업 후 1년 후에 만들어라'입니다. 이전까지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실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습니다. 물론 신용카드의 장점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소비 성향에 맞는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사, 결혼, 자동차 구매 등 큰돈이 필요할 때 할부 기능이 있어 유용합니다. 신용카드의 이용대금을 잘 갚는 것이 신용점수 상향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의 필요성에 대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취업 후 1년 후에 신용카드
성장의 뒤안길에는 환경오염 등 갖가지 문제가 남습니다. 무분별한 제품 생산은 되레 쓰레기만을 양산하기도 합니다.쓸데없는 생산을 줄이고 생산 단계부터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가장 똑똑한 투자입니다. 자투리경제는 친환경과 재활용의 가치 실현을 위해 [가장 똑똑한 투자_'친환경'] 시리즈를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 버리자!”쓰레기를 덜 발생하고 덜 버리고 재활용하자는 개념이 아닌,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쓰레기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다.- 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
작은 일자리 하나하나가 쌓여 큰 경력이 되고,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대단한 일자리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그 일자리에 만족한다면 자긍심과 성취감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자투리경제는 ㈜MJ플렉스가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1위인 미디어잡과 공동으로 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는 물론 콘텐츠 기획 및 편집, 제작 등과 관련된 일자리를 정기적으로 소개합니다. 아울러 디자인 관련 분야 일자리도 알려드립니다. ■ ㈜YG엔터테인먼트,
지지부진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활기를 띠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뒷받침돼야 할까.윤석열 정부가 첫 주택 공급대책인 '8·16 대책'에서 민간기관도 도심복합개발사업 시행자로 나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지만 과도한 공공 기여 등 아직도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이다. 또 공공의 적극적 인허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온다.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진입 난이도가 높고 기존 도시정비제도와 큰 차별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도심복합사업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야 하는 등 종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김은혜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예비후보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면담 사진을 자신의 선거활동에 활용하면서 한은의 중립성이 크게 훼손됐다.김 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대한민국의 건설경기를 살리고,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준금리 인하가 절실하다"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면담 사진을 편집해 올렸다. 이창용 총재도 아무 생각없이 사진촬영에 응했다.한국은행은 일반적인 정부기관도 아니고 더군다나 일개 기업도 아니다. 우리나라의 물가와 금융 안정 등 중요한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이같은 막중한 역할을 수
전세계 3,000만의 극찬『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의 새로운 역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불변의 법칙』은 돈과 심리의 영역을 넘어섰다.이 책은 인간의 ‘태어남’부터 ‘죽음’까지 모든 것을 다루었다!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한마디“앞으로 무엇이 변할 것 같냐고요? 당신의 질문을 잘못되었습니다.”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변할 것 같으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그는 이런 말을 덧붙였다. “그런데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
고금리·고물가·고환율 기조 속에서 일부 금융사들이 금융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거나 중도 해약금을 면제해주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상품에 비해 금리를 더 얹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증권사와 운용사에서도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단 한푼이라고 더 벌거나 절약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정보들을 그냥 흘리지 말고 잘 활용하는 것이 자투리 재테크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SK증권 ‘연 4.5%’,
제가 6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의 적금을 소액 가입하라' 입니다. 이는 강력한 동기를 위한 돈 모으기 외에도 하고 싶었던 일,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비교적 소소하게 돈을 모아두는 방법입니다. 보통 강력한 동기를 위해 모으는 돈은 독립자금 마련, 결혼자금 마련 등의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거창한 목표 외에 나만의 버킷리스트 달성을 위한 돈을 마련한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돈을 모으다저의 경우에는 토스뱅크, 카카오뱅크의 다양한 적금 상품을 활용합
성장의 뒤안길에는 환경오염 등 갖가지 문제가 남습니다. 무분별한 제품 생산은 되레 쓰레기만을 양산하기도 합니다.쓸데없는 생산을 줄이고 생산 단계부터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가장 똑똑한 투자입니다. 자투리경제는 친환경과 재활용의 가치 실현을 위해 [가장 똑똑한 투자_'친환경']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 버리자!쓰레기를 덜 발생하고 덜 버리고 재활용하자는 개념이 아닌,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쓰레기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다.- 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운가르트 (요람에
한푼 두푼 조금씩 모으면 나중에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요행수를 바랄 것이 아니라 주변을 잘 둘러보면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쏠쏠한 정보들이 많다. 은행들이 내놓은 금리인하 상품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고, 증권사와 카드사 등에서도 종전보다 할인 혜택을 늘리거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삼성자산운용, ‘KODEX 월 배당 ETF 가이드북 ’ 발간- 투자자들에게 투자 목적별로 다양한 월 배당 ETF 정보와 투자 노하우를 안내- 배당주, 커버드콜, 리츠, 채권에 이르는 다양한 투자전략별 상품 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틀 연속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이 들썩였다.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 상대적으로 달러보다 안전하지 않은 원화나 주식 등 자산으로 수요가 쏠리는 경향이 있다.파월 의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상원에서 열린 반기 보고에서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자신감을 가지는 데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전날 하원 청문회에서도 “올해 어느 시점에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이 영향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친환경 경영'은 선택의 문제의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지구가 온전하고 건강한 모습을 유지해야 사람들도 건강한 삶을 꾸릴 수 있고 기업들도 이같은 제반 여건이 갖춰진 상황에서 제대로 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다. 환경을 파괴해서라도 성장을 하겠다는 기업들은 이제 더이상의 존립 의미가 없다. 하지만 친환경 경영이 가야할 길은 멀고 험하다. 당장의 이익으로 연결되기가 쉽지않고 기나긴 여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먼 여정이더라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도(正道)이자 대명제임에 틀림없다. ■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