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퍼드대 디스쿨 창의성 분야 최고 명강의-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2023년 경영계의 오스카상 ‘싱커스50(Thinkers50)’ 선정된 저자들의 첫 합작품 “당신의 조직에는 창의성의 핵분열이 필요하다!”구글·MS·애플·나이키·디즈니…거대 글로벌 기업부터 발 빠른 스타트업까지지난 10년간 비즈니스 현장 곳곳에서 입증된 가장 창의적인 문제 해결법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생존을 약속하지 않고 현상 유지가 도태와 다름없는 약육강식의 비즈니스 세계, 어떻게 해야 피 튀기는 각축전 속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을까? 거대 글로벌
기업이 보다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단순 이윤추구라는 획일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시안적인 기업경영관을 버리고 사회와 공생·공영한다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만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착한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고 그 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구매행위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소비자들의 주머니만을 탐하기 위해 과장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기업은 더이상 존립해서는 안된다. 자투리경제는 각 기업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식품업체들이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국내 식품기업에서 벗어나 글로벌 식품 바이오·헬스케어회사로 성장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건강한 먹거리 제공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보다 한 차원 높은 사업 영위를 통해 건강의 질을 개선하는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취지에서다.지난해 불닭볶음면 수출로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상무는 "1961년 삼양식품 설립 당시 국민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굶지 않을까’였기에 고(故) 전중윤 창업주가 라면 사업
2024 서울커피엑스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이는 이 곳은, 매 해 약 5만명이 발걸음을 옮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전시회다. 로스팅 머신 등 커피 전문 장비를 비롯해 가장 기본적인 원두 및 다양한 집기, 그리고 포장용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모든 최신 트렌드의 A to Z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카페 대항전 ‘K-카페 챔피언십’부터, 전문가에게 카페 창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커
21일(현지 시간) 미국 법무부가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법(anti-trust law)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파로 애플 주가가 4.1% 하락했고 시가총액 또한 하루 만에 1130억 달러(약 150조 원) 증발했다.최근 미국과 유럽 정부가 잇따라 애플의 지배적 지위를 견제하고 나섰다. 애플은 생성형 AI와 모빌리티를 비롯한 기술 트렌드도 뒤쳐지면서 지난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은지 16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미 법무부는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클라우드를 중심으로 20년 넘게 구축해 온 '폐쇄적 생태계'를
성장의 뒤안길에는 환경오염 등 갖가지 문제가 남습니다. 무분별한 제품 생산은 되레 쓰레기만을 양산하기도 합니다.쓸데없는 생산을 줄이고 생산 단계부터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가장 똑똑한 투자입니다. 자투리경제는 친환경과 재활용의 가치 실현을 위해 [가장 똑똑한 투자_'친환경'] 시리즈를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 버리자!”쓰레기를 덜 발생하고 덜 버리고 재활용하자는 개념이 아닌,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쓰레기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다.- 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
전세계 3,000만의 극찬『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의 새로운 역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불변의 법칙』은 돈과 심리의 영역을 넘어섰다.이 책은 인간의 ‘태어남’부터 ‘죽음’까지 모든 것을 다루었다!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한마디“앞으로 무엇이 변할 것 같냐고요? 당신의 질문을 잘못되었습니다.”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변할 것 같으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그는 이런 말을 덧붙였다. “그런데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
성장의 뒤안길에는 환경오염 등 갖가지 문제가 남습니다. 무분별한 제품 생산은 되레 쓰레기만을 양산하기도 합니다.쓸데없는 생산을 줄이고 생산 단계부터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가장 똑똑한 투자입니다. 자투리경제는 친환경과 재활용의 가치 실현을 위해 [가장 똑똑한 투자_'친환경']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 버리자!쓰레기를 덜 발생하고 덜 버리고 재활용하자는 개념이 아닌,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쓰레기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다.- 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운가르트 (요람에
한국을 대표하는 백색가전의 브랜드 LG.LG 브랜드의 뿌리는 1947년 설립된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시작됐다. LG를 창업한 구인회 회장은 당시 첫 국산 화장크림으로 만든 ‘럭키크림(Lucky Cream)’이 큰 성공을 거둠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준다는 의미로 붙인 이 ‘Lucky’ 단어를 음차(音借)해 회사 이름을 ‘락희(樂喜)’로 정했다. LG 최초의 제품 브랜드가 바로 사명(社名)이 된 것이다. LG 브랜드의 또 다른 한 축은 1958년 설립된 금성사에서 비롯된다. 금성사(Gold Star)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효율성 제고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기술 개발이라는 독단에 빠져서는 안되며, 바깥으로 창을 활짝 열고 개혁과 개방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공간과 사람, 기술과 문화가 합쳐지는 융복합 흐름에 뒤처져서는 안된다. 다른 분야의 낯선 기업과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스위트 스팟(Sweet Spot)을 찾아내야 한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공장도 지어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 이광형 KAIST 총장이5년간 집필한 우주와 인간의 역사와 미래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한 권으로 꿰는 지적 대여정미래예측도구 STEPPER로 분석한 대전망 수록 미래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매일 쏟아지는 신기술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제 상황 및 국제 정세 속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의견이 분분하다. 수십 년간 미래를 연구해온 KAIST 이광형 총장은 그 해답을 오늘의 인류를 있게 한 빅히스토리에서 찾았다. 역사의 인과관계를 보면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이대로 태영을 포기하는 것은 저만의 실패로 끝나지 않습니다"(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지난 3일 채권단 설명회)"채권단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자구노력을 충실히 수행하며 그래도 부족할 경우에는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습니다"(윤 회장 9일 기자회견)6일만에 확 달라진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의 발표 내용이다. 태영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협력업체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은근히 으름장을 놨던 지난 3일 입장에서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법정관리로 갈 경우 금융채권뿐 아니라 상거래 채권 등 모든
윤세영 태영건설 창업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채권단 설명회에서 “사력을 다해 태영건설을 살리겠다”며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개시에 동의해줄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사재 출연이나 구체적인 자구안 등을 제시하지 않았다.4일 현재까지 사재 출연 규모도 400억원대에 그치고 있다. 태영그룹 지주사 티와이홀딩스는 이날 태영건설 사주 일가의 사재 출연 규모가 484억원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채권단이 태영그룹 일가에 기대한 최소 금액의 6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다.태영그룹 사주 일가의 사재
#정년퇴직 후 아들과 딸을 출가시킨 60대 박 씨와 아내는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평생 직장생활만 일해온 박 씨는 다른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데요. 박 씨는 "아이들 키워서 결혼시키느라 우리 부부 노후자금 마련은 꿈도 못 꾸고 살았다"며 "남은 것이라고는 집 하나 뿐인데 앞으로 몸이 아플 땐 어떡해야 하나 걱정이 앞선다"며 "국민연금으로 먹고는 살겠지만 혹시나 자식들한테 손 벌릴 일이 생길까봐 그게 가장 걱정이 된다"고 말합니다. #올해 75세인 이 씨는 20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급식실에서 4시간가량 일하고 있습니다. 몸
우리은행이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영업 문화 정착에 힘을 쏟는다. 안정적인 자산관리 영업을 통해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이 되겠다는 것이다.조병규 은행장은 "은행의 존재 이유는 고객에게 있다"며 "자산관리 전문인력으로서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고객자산을 관리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우리은행은 과거 우리은행은 DLF·라임 등의 상품으로 자산관리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이 참여하는 ▲비예금상품위원회 운영 ▲리스크 사전협의 절차 의무화 등 프로세스를 강화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