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합니다.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그리고 다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는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정릉 계곡물입니다. 등산객들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모습도 보입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보세요.
두부갑이 판넬로 만들어져 가구나 인테리어 소재로 재탄생합니다. 한살림에서 구입한 두부갑의 비닐을 제거한 후 씻고 말려서 매장에 가져다 주면 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폐페트병이나 종이팩, 폐건전지 등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줍니다. 지정 요일과 교환 제품은 각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르기에 주민센터 등에 확인하시면 됩니다.서울 중랑구의 경우 크기와 상관없이 투병 페트병 30개를 가져가면 종량제 봉투 10리터 짜리 1장을 줍니다.페트병은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이어야 하고 안의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해 뚜껑을 닫아서 가져가면 됩니다.투명페트병을 별도 배출하면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고유의 사상과 공간을 융·복합 작품으로 재해석해 관람객에게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상설 융·복합 콘텐츠 전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를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에서 개최한다.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공간으로 여겨진 ‘정원’에서 영감 받은 이번 전시는 한국, 대만, 일본, 프랑스, 핀란드 출신 작가 17팀이 창·제작한 매체예술과 설치예술 작품 18점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