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갖고 싶은 것을 위해 매일 천 원씩 모아라' 입니다. 매일 천 원씩 모으는 이유는 바로 충동구매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고정지출을 아끼더라도 충동구매를 반복한다면 결국 파산할 것입니다. 당장 SNS를 보더라도 충동구매를 자극하는 광고들이 즐비합니다.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맞춤형 광고, 상품 추천으로 인해 쉽게 구매 욕구를 내려놓기 어렵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사고 싶은 것을 바로 사지 않고 매일 천 원씩 모으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충동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작은 일자리 하나하나가 쌓여 큰 경력이 되고,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대단한 일자리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그 일자리에 만족한다면 자긍심과 성취감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자투리경제는 ㈜MJ플렉스가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1위인 미디어잡과 공동으로 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는 물론 콘텐츠 기획 및 편집, 제작 등과 관련된 일자리를 정기적으로 소개합니다. 아울러 디자인 관련 분야 일자리도 알려드립니다. ■ 우아한 청년들, 브
지난주 문래역 홈플러스 영등포점 2층 푸드코트에 있는 브런치 '핫플' 제주스를 방문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라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는데요. 파스타나 오픈 샌드위치처럼 다양한 브런치를 즐기는 분들부터 빵과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마트 안에 위치한 곳이라 그런지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곳이었는데요. 자리를 잡으니 아기를 안고 모임을 하는 분들부터 점심을 때우는 직장인들, 학생들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장이 넓고 쾌척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모임을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대학생 황 씨는 중고거래 앱을 통해 휴대폰을 3번째 구입하고 있다는데요. 황씨는 "몇년 전 중고폰을 처음 사 봤는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배터리 성능 등 특별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계속 중고로 폰을 구입하고 있다"면서 "최근엔 휴대폰 교체 주기도 길어졌고, 업그레이드만 잘 하면 특별히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신작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난다"고 말합니다. #20대 정 씨도 중고거래를 통해 휴대폰을 구입할 생각이라는데요. 정 씨는 "아이폰을 구입할 생각이다. 아이폰은 고장나서 수리센터에 맡기면 어차피 리퍼브폰을 받게 된다. 아
#30대 직장인 주 씨는 친구들과 3일간 일본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주 씨는 "동창들 6명이 시간을 맞춰보다가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일본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연차를 1일만 붙이면 다녀올 수 있고 엔화도 저렴해 주변에서도 일본을 다녀오는 이들이 많다. 정신없이 다니다 보면 사고도 생길 수 있어 여행자보험은 필수도 들고 갈 생각이다"고 말합니다. #40대 황씨는 가족들과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할 계획이라는데요. 황 씨는 "아이들이 일본 여행을 너무 가고싶다고 졸라 이번에 계획하게 됐다. 3박4일로 짧게 다녀올 계획
지금까지 대상에서 제외됐던 배출가스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도 올해부터 조기 폐차 지원 대상에 포함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저소득층이나 생계형 차량이 조기 폐차할 경우 최우선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총 6700대의 경유차와 건설기계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한액 내에서 폐차 지원금과 차량구매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4등급차는 3.5t 미만은 최대 800만원, 3.5t 이상은 7500cc 초과 시 7800만원까지 지원된다.국민기초생활수급
제가 4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휴대폰은 중고폰을 사용하라’입니다. 지난 시간(고정지출을 아낄 방법을 찾아라)에 통신비 절감에 대해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라는 글의 연장선입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중고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시 온라인 사이트에서 리퍼폰으로 50만 원 정도 (배터리 교체 포함 가격)에 샀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고 사용하므로 새 휴대폰과 크게 다르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매년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돼 사고자 하는 욕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강력한 동
스마트폰과 PC 등 각종 디지털 전자기기에 전례 없이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게다가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노화까지 겹쳐 눈 건강을 걱정하는 중장년층이 많다. 노안은 우리 눈 속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노화해 발생한다. 대개 40대 중반 이후부터 시작되지만 요즘은 모니터를 많이 보는 업무환경 때문에 30대 후반의 젊은 노안도 늘었다.원래 눈이 좋아 안경을 쓰지 않았던 사람도 노안이 오면 가까운 거리의 물체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해한다. 작은 알약을 분간하기 어려워 투약 실수를 하거나 간혹 계단이나 굴곡
고물가·고환율·고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자투리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쓰고남은 작은 천조각인 자투리는 그동안 버려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디자이너의 손길과 제품 재구성을 통해 뛰어난 제품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성장 일변도의 사회에서는 대량생산과 소비가 미덕으로 여겨졌으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에 생산된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자원순환 및 순환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 하나뿐인 지구와의 공존과 공영을 위해서라도 재활용과 새활용(Upcycling) 트렌드는 이제 우리경제의 근간이 돼야 한다. 자원
서울시는 시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6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을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하고,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야간 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과 ‘동네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 상단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제공’(www.seoul.go.kr)과 자치구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서민 삶은 팍팍해지고 있다. 먹고살기 힘든 청년들이 현실적인 이유로 출산을 기피하면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78명으로 이미 전 세계 꼴찌다. 정부는 저출산 해결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고, 그 속도도 빠르다. 지난해 3월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약 940만명을 돌파, 총 인구수 대비 18.9%를 차지했다. 이미 노인에 접어들었거나 노인 연령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이들은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 현
완연한 봄날씨에 국내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사계가 뚜렷한 우리나라의 자연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여행객들을 유혹합니다. 그중에서도 선선한 바람과 꽃향기가 가득한 봄 여행은 국내여행에 최적화된 계절로 꼽힙니다. 캠핑이나 차박을 하는 이들은 벌써부터 '자리 경쟁'이 치열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G마켓이 이달 (2/1~2/20) 국내여행 수요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역별
비어있는 내집 공간과 자투리땅 등을 활용해 주차장을 만드는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에 참여할 경우 공사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면 시가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4년 '그린주차장'이란 사업명으로 도입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6만1498면의 주차면을 조성해왔다.서울시는 시민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지원금을 강화했다. 지원금은 담장허물기 때 기존 1면 9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자투리땅 이용 시 1면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오는 26일부터 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청년층이 약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26일부터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새롭게 적용한다.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기본 가격대인 6만 2000원, 6만 5000원에서 약 12%가 더 할인된 ▲ 5만 5000원(따릉이 미포함) ▲ 5만 8000원 2개 권종으로 적용된다. 5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요금으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추가
은행들이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경기를 감안해 높은 이자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일부 이자를 돌려줬습니다. 설 연휴 전 대다수 은행이 '이자 캐시백'을 지급한 가운데, 다음달에는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에 대한 이자캐시백이 본격화됩니다. 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2금융권에서 연 5~7% 금리 사이로 대출받은 개인사업자 약 40만명이 이자 최대 15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금융권 이자 캐시백은 반드시 차주가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금융당국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엔 추운 날씨로 인해 자주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어깨가 뭉치면서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피곤함이 잘 풀리지 않는 날이 많은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많은 건강전문가들은 천연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몸 속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몸 속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이들 식품을 통해 찌뿌둥한 몸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은 어떨까요.마늘마늘의 매운맛과 강한 향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강항 항균 화합물로 항생
설 연휴 직후인 지난 13일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지하철, 버스)을 이용한 사람이 24만8252명으로 제도 시행 후 일일 이용자 수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다 이용 지하철 및 버스 노선은 지하철 역의 경우 ▴강남역 ▴신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선릉역 ▴잠실역이고, 버스 노선의 경우 ▴143 ▴160 ▴130 ▴152 ▴272번이다.하루 따릉이 이용자 수 역시 1828명으로 사업 시행후 가장 많았다.13일 현재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은 총 36만8000장으로 집계됐다. 이중 모바일이 15만장이고, 실물은 21만 8000장이다.
서울시가 19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에게 임신기간 건강한 위생관리를 돕는 ‘위생용품 4종세트’를 제공한다.임신부 위생용품 세트는 임신기간 호르몬 불균형, 면역력 약화로 약해진 임신부의 건강과 위생관리를 위해 항균 손 세정제(용기·리필), 약한 잇몸용 치약・칫솔 등 4종으로 구성됐다.세트가 포장된 상자 겉면에는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 소속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꽃보다 귀한 우리 손녀 엄마가 된 걸 축하한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있다.지원대상은 서울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등
서울시가 4050 중장년층을 인턴으로 채용할 경우 채용기업에는 1인당 최대 2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인턴채용 지원금은 초기 3개월간 1인당 최대 90만원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과 연계한 중장년(40~64세) 재취업을 돕는 4050인턴십 참여자에게 인턴 경험을 제공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턴채용에 참여할 기업 중 ‘풀타임 인턴십’은 서울시 소재 상시 근로자수가 5인 이상, 4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어야 하고, ‘파트타임 인턴십’의 경우는 수도권 소재의 기업·기관 및 협회면 신청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