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1억 6500만불(원화 약 2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사장, 수자원공사 김덕중 본부장, 솔로몬제도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나 수력발전사업 EPC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티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제도의 수도 호니아라 (Honiara) 남동쪽 20km에 위치한 티나강(Tina River) 일대에 발전용량 15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진입도로, 도수터널 및 발전용 댐
대우건설은 지난해 반포 써밋에 이어 지난달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 파크, 에코 3개 단지에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3 밝혔다. 푸르지오 AR가든은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푸르지오 조경 공간에 증강현실(AR)을 접목해 스토리가 있는 푸르지오 조경을 입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푸르지오 AR가든 앱에서 GPS 수신을 통해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명화 12점을 단지 내에서 찾고,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AR갤러리 서비스를 적용한
올해 신규채용(신입+경력)을 지난해보다 줄인다는 기업이 33.6%인 반면 늘린다는 기업은 17.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2019년 주요 대기업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의뢰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신규채용(신입+경력)규모는 ‘작년과 비슷’(48.9%), ‘작년보다 감소’(33.6%), ‘작년보다 증가’(17.5%) 순으로 나타나 대기업의 82.5%가 신규채용 규모를 지난해 수준 이하로 줄일 전망이다. 2018년 조사와 비교해 보면 ‘작년보다 감소’는 9.0%p 증가한 반면 ‘작년보다 증가’
현대모비스는 개성있고 차별화된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CASE(Connectivity Autonomous Sharing Electrification)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동차 용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현대모비스는 공모전에 총 8가지 분야의 세부 주제를 제시했다. 레저, 실버(고령화 운전자), 반려동물, 카엔터테인먼트, 자율주행, 공유차량 등이다. 혼라이프로 대변되는 1인 가구, 반려
효성은 지난달 20~22일 2박 3일간 충남 부여-공주 일대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들과 함께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여행’을 진행했다.사랑의 가족여행은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여행에는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열 가족이 참여해 한 가정씩 짝을 이뤄 순두부-양초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첫날인 20일에는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물놀이를 했으며 이튿날에는 부여에 있는 기와마을을 찾아 양초 및 순두부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과 레크레이션 시
두산밥캣은 북미에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를 출시하고 북미 농기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콤팩트 트랙터 출시를 통해 북미 소형 장비(Compact Equipment)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넓히고 기존 건설기계 제품들과의 판매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이 새롭게 진출한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약 17만대 규모로, 북미 소형 건설기계 전체를 합한 규모(연간 약 16만대) 보다 큰 시장이다. 두산밥캣은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쌓아온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현지 딜러 역량을
한국수력원자력이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 등을 계기로 원자력 및 수력 발전소용 외산자재 국산화를 추진하는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한다.지난달 5일 경주 본사에서 개최한 착수회의에서는 외산부품 사용현황, 공급중단 부품목록, 국산화 추진 가능 부품 및 국산화 추진시 장애요인 등에 대해 검토했다.T/F는 앞으로 발전소별로 대내외 공모 등을 통해 국산화 대상을 발굴해 우선순위에 따라 향후 3년간 100개 과제, 1000억원의 예산 투입을 목표로 협력중소기업 등과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과제를 발전소에
현대엔지니어링이 2020년도 신입사원 채용부터 AI면접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에 도입하는 AI면접전형은 방대한 면접평가 데이터 베이스(DB)를 토대로 지원자들의 인터뷰 답변 내용뿐만 아니라 시선처리, 감정, 음성, 언어, 혈색 등을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의 인재상에 보다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면접은 주어진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을 수립하는 상황제시형 인터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 및 인지능력을 파악하는 역량분석게임 등으로 구성돼 있어 각 지원자가 주어진
국토교통부는 시공사가 보유한 건설기술 역량을 자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이하 설계VE)’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설계에서 시공·유지관리까지 시설물의 전 생애에 걸쳐 최대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발주청이 주관하는 설계VE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그간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VE는 발주청에서 초기 공사비 절감을 위해 활성화된 반면 2011년 지침에 도입된 시공사 주관의 설계VE는 구체적인 검토 절차 등이 없어 실적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시공사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설계VE를 통해 시공
한국동서발전㈜는 10일 발전부품 형상변형 측정과 부품 역설계를 위한 ‘3D 스캐닝 비파괴검사 기법 개발’ 현장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3D 스캐닝이란 복사기로 문서를 복사하는 것처럼 대상물에 레이저나 백색광을 투사해 3차원으로 디지털 복사하는 기술로 문화재 보존, 맞춤형 의료기술, 공장 가상현실 구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3D 스캐닝 비파괴검사 기법은 기존의 발전부품 형상변형 측정 방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기술검토를 시작으로 올해 5월 국내 3D 스캐닝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소르와 협력해 개발에 착수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최대 로봇 박람회인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로봇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두산 모트롤BG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Cycloid)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처음 공개했다.사이클로이드는 치형(齿形)에 따른 기어의 한 종류로 굴림운동과 물림이 좋아 정밀도가 요구되는 감속기에 적합하다.감속기는 기어를 활용해 회전 속도를 제어하는 부품으로, 산업용 로봇의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모트롤BG의 GX시리즈는 다양한 감속비와 높은
SK에너지는 전국 SK주유소에 공급할 석유제품을 싣고 전국 도로를 누빌 유조차를 활용해 친환경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유조차 외관에 '내가 줄인 일회용품이 지구를 살리는 나무가 됩니다'라는 문구를 입혀 도로 위 광고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과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가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아그위그(www.igreenwegreen.com)’의 일환이다. ‘아그위그’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기후 변화 및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자는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
한화큐셀은 2018년 미국 주택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19년 1분기도 1위를 지켰다. 최근 발표 된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관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의 조사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19년 1분기 미국 주택 태양광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15.4%p 상승한 27.0%를 기록했다. 이는 고효율 중심의 고객지향적 제품 포트폴리오로 미국 주택 태양광 시장을 꾸준히 공략한 결과다.미국은 태양광 발전이 원자력이나 가스 발전에 비해 이미 높은 경제성을 확보했다. 일조시간이 긴 서부지역을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이 오는 10월 21일까지 2019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엑설런트 피플, 해피 워크플레이스(Excellent People, Happy Workplace)’의 경영 모토를 기반으로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구체적인 경영 방침을 실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은 건축·토목·기계·전기 각 부문별로 국내외 건설시장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채용으로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입사 후 6개월간 해외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글로벌 건축설계회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도권)가 오는 18일까지 2020년도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건축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기계설비(HVAC, Process Piping) △플랜트 및 건축 전기설비, 자동제어 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Gas, Chemical Supply 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소방 설계직 △재무 및 회계 등이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4년제 이상) △병역의무를 필했거나 면제된 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현대제철이 전기로 슬래그를 이용한 친환경 도로포장재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전기로 슬래그를 재활용한 아스콘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현대제철은 국내 1위 아스콘 업체 SG와 ‘슬래그 아스팔트 콘크리트 기술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제철이 출원한 ‘산화슬래그를 이용한 아스팔트 콘크리트’(특허등록 제10-1837857호)에 대한 전용실시권 협약으로 향후 현대제철과 SG는 슬래그 아스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전기로 슬래그는 전기로에서 고철을 녹일 때 사용되는 석회석의 부산물로 지금까지 건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중 하나인 ‘2019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의 수경시설 '물의 정원(Wave Carpet)'과 아모레 퍼시픽 신사옥의 ‘옥상정원(Skyrise Garden)' 등 2개 작품으로 각각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reddot) 어워드’와 함께 세계 3
이랜드건설이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이랜드건설 채용의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공무, 전기, 기계, A/S, 견적, 해외직소싱, 건축설계 등이며 10월 13일까지 이랜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이랜드건설 경력사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정부가 1인 미디어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나홀로 가구의 증가와 스마트 기기의 확산 등으로 최근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개인화·일상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미디어가 대중화되면서 향후 산업적 성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상용화로 고화질 실시간 콘텐츠 수요가 증가한 것도 1인 미디어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30일에 열린 제5차 물가관계장관회의·제8차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초보자도 누구나·언제·어디서나
삼성SDS㈜, 아우라시스, ㈜금성출판사, ㈜아프리카TV, ㈜제이스타일코리아, ㈜금상첨화에서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2일 디자이너잡에 따르면 삼성SDS㈜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UX(User eXperience)이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8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자사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채용건강검진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UX/UI 분야 경력 8년 이상인 자이며, 우대사항은 산업공학, 인지공학, 산업디자인 등 관련 전공자이다.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