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건강을 위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금물 가글이다. 칫솔질을 제대로 꼼꼼히 하고 치실을 열심히 사용하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 습관화된 칫솔질 방식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고 치실은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소금물을 입에 넣고 가볍게 입안을 헹군 후 뱉는 소금물 가글은 그래서 더 간단하고 효과도 좋다. 잇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발치, 또는 임플란트 수술을 한 후에도 빠른 회복을 위해 소금물 가글을 권장한다. 소금물 가글의 구체적인 효과를 소개한다. 첫번째로
제가 8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앱테크를 적극 활용하라'입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재테크 방법을 말합니다. 제가 취업준비생일 때 사용했던 방법이며, 지인들과의 만남 약속에 커피값을 아끼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꼭 취업준비생이 아니더라도 요즘 같은 물가에 커피값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앱테크 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앱테크 방법이 있다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토스 만보기토스 앱 내 만보기 기능으로 포인트(토스포인트)를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건물만 가득한 도시 속에 갇혀 있다 보면 흙의 감촉과 땅의 냄새가 그리워지게 마련이다.옥상정원은 도시민의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지혜로운 대안이다. 옥상은 더 이상 지저분한 물건을 쌓아두고 빨래를 널어두는 공간이 아니다.옥상조경은‘죽은 공간’으로 방치되던 옥상을 쓸모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옥상정원은 숨 막히는 콘크리트 도시에서 자연의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녹색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정서의 시작점이다. ■ 버려진 공간을 낭만의 장소로 ‘옥상조경’ 무분별하게 개발된 도심 환경 속에서
서울시가 강북을 강남처럼 조성하기로 하고 상업시설 대폭 늘려주기로 했다. 그러나 뒤늦게 '강남 따라하기'식이 돼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서울 면적의 40%, 인구의 43%(448만명)가 거주하는 한강 북쪽의 도시 경쟁력을 강남 수준만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상업지역 총량제를 폐지해 강남 수준으로 상업시설을 늘린다. 노후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들어가 사업 속도를 단축한다.하지만 이번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강북만의 차별성이 부각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강북만의 독특
기업이 보다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단순 이윤추구라는 획일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시안적인 기업경영관을 버리고 사회와 공생·공영한다는 넓은 시각을 가져야만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착한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고 그 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구매행위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소비자들의 주머니만을 탐하기 위해 과장된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기업은 더이상 존립해서는 안된다. 자투리경제는 각 기업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2024 서울커피엑스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이는 이 곳은, 매 해 약 5만명이 발걸음을 옮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전시회다. 로스팅 머신 등 커피 전문 장비를 비롯해 가장 기본적인 원두 및 다양한 집기, 그리고 포장용품까지 커피와 관련된 모든 최신 트렌드의 A to Z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카페 대항전 ‘K-카페 챔피언십’부터, 전문가에게 카페 창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커
보태니컬 아트는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식물의 기본적인 지식을 토대로 식물의 섬세함을 묘사하는 미술분야의 한 장르입니다. Botanical(식물학의) + Art(미술 · 예술) 합성어로, 식물을 관찰한뒤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식물세계의 아름다움을 세밀하게 표현합니다. 이번 작품은 IKBA 보태니컬아트 교육협회 이사, 이가영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IKBA보태니컬아트교육협회 (IKBA: Institute of Korea Botanicalart)
"오프라인 플랫폼의 공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현대 서울, 판교점, 중동점 등 주요 점포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비하기 위해 '공간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이에 따라 각 점포별로 지역 상권에 특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꾸려 '로컬 스토어'로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더현대 광주는 더현대 서울이 보여준 차별화된 공간 기획과 브랜드 구성 능
긱 경제(Gig Economy). 그 때 그 때 필요에 따라 임시직을 고용해 일을 맡기는 경제 형태다. 긱(Gig)이라는 단어는 1920년대 미국 재즈 공연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임시로 연주자를 섭외해 공연하던 방식을 의미한다.긱경제 노동자 또는 온라인 플랫폼 노동자들은 '개인 사업자'와 같은 개념이다. 매일 만원버스나 지옥철로 직장까지 출퇴근할 필요도 없이 일하고 싶을 때 일을 골라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투리경제에서는 긱경제 사례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기로 한다. 늘 그랬듯이 올 한 해도 경제는 불안하고 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택 공급 확대와 재건축 규제 완화를 빠르게 추진해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확실히 풀고, 공공 지원을 강화하는 등 후속 조치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건설경기 침체, 공사비 급등 등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급감하면서 주택 공급 부족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총리가 건설경기 활성화 의지를 강조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주택 인허가와 착공, 입주물량 급감으로
작은 일자리 하나하나가 쌓여 큰 경력이 되고,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대단한 일자리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그 일자리에 만족한다면 자긍심과 성취감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자투리경제는 ㈜MJ플렉스가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1위인 미디어잡과 공동으로 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는 물론 콘텐츠 기획 및 편집, 제작 등과 관련된 일자리를 정기적으로 소개합니다. 아울러 디자인 관련 분야 일자리도 알려드립니다. ■ (주)애드원플러스,
이마트의 희망퇴직 단행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 이마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29조4722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대규모 손실로 연결기준 첫 영업손실 469억원을 냈다. 이마트 별도 기준을 봐도 매출(16조5500억원)은 전년대비 2.1% 감소했고, 영업이익(1880억원)은 같은 기간 27.4%나 급감했다.1993년 창사 이래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수익성 개선과 인력 운용 효율화를 위해서다.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이마트·이마트24·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이 5월 말로 종료되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제도 시행 여부를 놓고 고심중이다.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 혹은 임차인이 의무적으로 계약 내용을 지자체에 신고하는 제도다. 현행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라 임대차 계약을 허위로 신고하면 100만원, 미신고 때는 미신고 기간과 계약금액 등에 비례해 4만∼1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계도기간이 끝나면 신고 누락, 허위 신고에 대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가 이어질 전망이다.하지만 서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식당과 주점 등에서 잔술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잔 가격은 어느정도일까.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잔술 판매와 종합 주류 도매업자가 비알코올·무알코올 음료를 주류와 함께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먼저 담배를 1개비씩 나눠파는 '까치담배' 사례를 살펴보자.담배 한값(4500원)에 담배 20개비가 들어있다. 개비당 200원에 팔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손해이기에 이익을 남기기 위해 개당 300원 정도에 판다.소주잔 기준으로
병원에서 실손보험 대상이 아닌 성형·미용시술·영양주사 등을 비용을 보험으로 처리해준다는 제안을 받을 경우 즉각 거절해야 한다.또 병원 상담실장이 실손보험 유무를 물으며 불필요한 진료와 시술을 제안할 경우에도 조심해야 한다. 상담 실장들이 "남들도 다 한다"는 말에 절대 넘어가서는 안된다.안일한 생각으로 가담할 경우 보험사기죄로 형사처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기방지특별법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최근 신의료기술로 승인된 일부 비급여 치료와 관련한 보험금 청구가 급증하고 있고, 치료
시급 9860원인 최저임금이 내년엔 처음으로 1만원을 넘을 지 주목된다. 올해 적용 최저임금은 전년보다 240원(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1만원까지는 140원(1.42%)을 남겨둔 상황이다.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절차가 조만간 시작된다.현재 고물가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최저임금 제도가 시행된지 37년만에 최저임금이 1만원이 넘을 것이라는 기대가 적지않다. 역대 가장 낮은 인상률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1.5%였다.하지만 경영계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적극 저지에 나설 것으로 보여 노동계와
요즘 마트 가보셨나요? 돈 만원 들고 동네 마트에 가면 과일 한 봉지 사기도 힘든 세상이 됐습니다. 그야말로 과일값이 '금값'이 됐는데요. 과일값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플루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마트가 수입 과일을 앞세워 과일 구매 부담 완화에 나섰습니다. 소비자들은 인터넷에 '과일 저렴하게 파는 곳' 정보를 공유하거나 "냉동과일로 비타민C를 대체하기로 했다"며 하소연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금값 된 과일, 채소를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민과일' 사과의 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여 모(32세)씨는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데요. 여 씨는 "요즘 캠핑을 다니면서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국내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다. 국가가 여행비도 지원해주고 대한민국 곳곳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크다. 올해는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내수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총 600억원 상당의 여행비·휴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숙박비 3만원씩 총 100만명, 유원시설 입장료
■ 문원(文園) 김경미(金京美)문학박사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우수상 초대작가목우회 이사장상 초대작가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 아카데미 서예문인화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