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개최일시 : ~2023.10.15(일)이사야마 하지메의 원작 만화 ‘진격의 거인’ 을 모티브로 하는 전시에 대해 소개한다. 진격의 거인은 애니메이션화 이후 매우 큰 인기를 끈 작품으로, 인터넷과 공중파를 휩쓴 ‘진격의○○’ 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킬 정도로 일대 신드롬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이 작품은 12년의 연재 기간을 거쳐 2021년 5월에 완결 에피소드가 발매됐다. 이 히트작의 마지막 대단원을 장식하는 최종 결전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바로 진격의 거인전이다. 일본 모리아트센터 갤러
드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문화활동을 하기에 더없는 계절이 돌아왔다. 집에서 편안히 쉬는 것도 좋지만, 가까이에서 열리는 다양한 무료 문화 행사들을 살펴보고 좀 더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00회 이상 다양한 전시· 공연-운영일시 : 10.01(일)~10.31(화)문화가 있는 날 시행 1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을 필두로 전국에서 문화 축제가 열린다. 그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만 누릴 수 있었던
모두가 저마다의 이유로 한강을 찾는다.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기도 하고,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둘러앉아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반포 한강공원, 여의도나 뚝섬 등 다양한 곳이 있지만 9호선 노들역에서 한강대교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도심 속의 작은 섬, '노들섬'에서도 한강을 즐길 수 있다.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유래한 이 작은 섬은 2019년 복합문화공간으로써 탄생해, 조금씩 그 이름이 알려지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공간인 덕인지, 주말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공연예술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올해도 찾아왔다.2023년 9월 29일(금)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9월 30일(토)와 10월 1일(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이틀간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 [천하제일탈공작소 x 프로젝트 날다] 니나내나 니나노시청역 출구를 나와 서울거리예술축제의 안내판을 발견하면, 그 너머로 넓은 하늘을 무대삼아 떠오르고 춤추는 탈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쾌하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듯한 느낌이 드는 전통악기의 장단을 연주하며 공중을 수놓는 이들의 모습을 유심히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기 위해 한껏 바쁘게 이동하다 보면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거나 하염없이 대기시간을 보내는 등 남아도는 ‘자투리 시간’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온 현대인들은 막상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익숙한 동영상 사이트를 들락거리거나, 의미없이 SNS를 사이트를 새로고침하곤 한다. 이와 같은 습관은 휴식은 커녕 피로를 누적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정신없는 연휴 일정 속, 흘려보냈
9월 28일(목)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화)까지, 총6일의 긴 연휴가 다가오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가족과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그간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도 있는 이 특별한 기간을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한국 전통문화 체험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4종과 전시 6종, 시연3종에 더해 한국민속촌만의 참여형 호러 액션인 귀굴:
“제 이름은 조민입니다.”사회적 논란의 중심에서누구의 딸이 아닌,‘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발을 내딛다 “인생에 레몬이 주어지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격언이 있다. 그녀만의 레시피로 인생에서 만난 ‘신 레몬’으로 만든 ‘레모네이드’는 어떤 맛일까? 세상과 소통하고자 풀어낸 그녀만의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에 담았다. 자신을 알아가는 일, 그리고 나의 길을 찾는 것은 누구에게나 평생에 걸쳐 모색해야 할 숙제다. 이 책은 인문서도 아니고 심오한 고찰이나 분석을 담은 것이 아니다. 저자의 연대기 혹
오는 23일 서울 대표 문화 거리 ‘대학로’가 10개 테마 구역으로 변신한다.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역 내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보행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3일 ‘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에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힙해진 대학로, 젊은이들이 돌아오다1985년 5월 4일 처음 시작된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매주 주말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
읽는 생활 임진아,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 추천내가 사랑하는 무용한 것들을 세상에 보여주는 법 “어른들이 들으면 뭐라고 할 만한 쓸데없는 일들을 잔뜩 하겠습니다.”대학을 졸업하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에 이연 작가가 답한 말이다. 신기하게도 작가는 정말 그런 어른이 되었다. 어른들이 들으면 뭐라고 할 만한 일을 하는 사람, 돈 안 되는 일들로 먹고사는 사람, 즉 창작자가 된 것이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다. 이렇게 계속 쓸데없는 일을 하면서 살아도 되는 건지, 창작을 하겠다고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말이다.작가는 이 모든 질문에 “괜찮다
마약중독자 루저가 억만장자 셀럽이 될 수 있었던 유일한 마인드셋당당하게 집착하라, 그러면 최고가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10배의 법칙』 저자 그랜트 카돈이 더 독하고 더 강력한 동기부여 책 『집착의 법칙』으로 돌아왔다.저자가 마약중독자 루저에서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유일한 비결,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마인드셋, 그것이 바로 '집착'이다.입소문만으로 동기부여의 전설이 된 『10배의 법칙』은 엄청난 수준의 사고와 행동, 원대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설파한 동기부여의 바이블과
인터넷 이후의 최고의 혁신 인공지능 챗GPT오늘부터 챗GPT를 나의 비서로 채용한다. 우리는 인공지능에 관한 것은 공상영화에서 많이 접했다. 그러다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Deep Blue)가 1997년 5월 체스 세계 챔피언인 카스파로프에게 승리했다는 뉴스를 해외 토픽으로만 접했다. 2016년에 바둑의 천재 이세돌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대결을 TV로 생중계하면서 인공지능의 존재감을 일반에게 알렸다. 알파고가 이세돌에게 1패 한 것이 유일한 패배이다. 그 후로 알파고는 더욱 진화해서 2017년 세계 1
“정말 가끔이지만이토록 솔직하고 놀랍도록 단순한 한마디에 세상이 바뀐다나의 새장 속 세상이” 무수한 타인으로 살아가는 배우가 아닌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 강혜정’의 이야기자신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강렬하게 내보이던 배우 강혜정의 첫 에세이가 출간됐다. 작가로서 처음 발을 내디딘 그는 가장 내밀한 그날의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 보이기로 했다.고요한 반항아이자 음악에 흠뻑 빠질 줄 알던 어린 날, 정체 모를 불안으로부터 정신없이 발버둥 치던 젊은 날, 마주한 어둠에서도 끝내 스며드는 누군가의 다정함에 눈물 흘리던 어느 날까지. ‘배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부와 성공을 이루는 것은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달라질 것이다 ◆ 1987년 오리지널 초판 완역본◆ 얼 나이팅게일 재단의 유일한 공식 계약 저서◇ 자기계발 구루 웨인 다이어 추천사 수록◆ 밥 프록터 국내 유일 비즈니스 파트너 조성희 대표 강력 추천◇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인생 멘토의 가르침을 담은 책! 돈이 없어도, 불황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는 방법그 첫걸음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출간되자마자 100만 부라는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얼 나이팅게일의 메시지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로
‘다자녀’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뀐다.교육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개선 방향’에 따르면 앞으로 2자녀 가구도 공공분양주택뿐 아니라 민영주택(민간 아파트 등)의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자녀 수가 많은 가구가 넓은 면적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적정 공급면적 기준을 마련한다.차량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는다. 국립극장, 미술관 등 국립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도 받는다. 지금까지 ‘3자녀 이상’만 받던 혜택들이다. 이들 혜택은 이르면 2025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정부는 초등돌
“자기조절이란 미래자기에 대한 공감이다” _에드 용, 과학저술가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미래의 편에 서야 한다심리학과 뇌과학이 알려주는 ‘미래자기’의 힘심리대조, 인지제어, 습관 설계, 해석 수준, 자기효능 기대, 마인드셋, 우선순위 등 심리학과 뇌과학에 기반을 두고 개인의 성취를 돕는 도구들은 여럿입니다. 이것들을 잘 이해하고 따라 실천하기만 하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이 해결될까요? 이 도구들이 잘 맞물려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후회를 덜 하고, 실행력을 높이고, 자기조절을 잘하
한국이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이래 27년째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나라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12월 OECD가 발표한 회원국 성별 임금 격차(2021년 기준)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 31.1%의 성별 임금 격차를 보여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전체 평균은 12.0%였다. 특히 여성 근로자의 급여가 남성의 60% 수준으로 연평균 2000만원 가까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연평균 2000만원 가까이 덜 받고 있는 셈이다.국세청에 신고된 남녀간 임금격차가 이같이 나온 상황에서 실제
“5년 후, 당신의 자리는 없다!”앤드루 양, 찰스 두히그 강력 추천,[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퓨처프루프』 한국어판 출간! “실리콘벨리 부자들은 자녀에게 코딩이 아니라 연민을 가르친다고? 연민이나 창의력도 더 이상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부머 리무버’, ‘자율운영회사’ 같은 말을 들어보았는가? 아직도 기계화, 자동화, 인공지능이 내 직업, 내 미래와 무슨 상관일까 싶다면 당장 이 책에 주목해야 한다. 단순히 키오스크나 청소로봇이 아르바이트생을 밀어냈다는 수준이 아닌, 훨씬 더 오싹한 얘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
내년도 기초 생활수급자가 받는 생계급여(최저 생계비)가 역대 최대 폭으로 오른다. 4인 가구 기준 최대 월 183만 3572원으로 올해 162만 289원에서 13.16% 인상된다. 매월 최대 21만원을 더 받게 되는 셈이다.‘약자 복지’를 강화한다는 취지지만 나랏빚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재정 부담은 더 커지게 됐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제 7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생계급여 등 국내 73개 복지사업에서 수급자를 정하는 잣대인 ‘기준 중위 소득’을 내년에 6.09%(4인 가구 기준)로 인상했다. 중위 소득을 복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한다.“우리 대표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내가 대표라면 어떻게 했을까?”그렇다면 과연 유능한 CEO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대기업 신입사원부터 게임회사 창업, 한국 스타트업의 신화 카카오의 대표를 맡기까지CEO 경력만 10년 이상, 직책이 아닌 직업으로서 CEO로 일하며 쌓아온 경영의 노하우SBS [집사부일체]에서 소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대기업 대표 출신 사부가 있다. 바로 남궁훈 카카오 전 CEO다. 현재 그는 기업의 변화를 이끌고자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상근
‘평사원’에서 ‘사장’까지‘갤럭시 성공 신화’ 고동진 삼성전자 전 사장이삼성 직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업에서,그 무엇도 아닌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세계 일류로 선도한 고동진 전 대표이사 사장. 무엇보다 그는 폴더블 스마트폰 등 혁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갤럭시 브랜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갤럭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