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구직활동도 보편화되고 있다. 실제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절반 이상인 54.6%가 스마트폰으로 구직활동을 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PC와 비교해 모바일 구직활동의 장점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고 확인’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빠른 입사지원’, ‘다양한 정보 취득’, ‘실시간 이력서 수정’, ‘편리한 일정관리’, ‘목적에 맞는 서비스 제공’, ‘기업과의 소통 가능’ 순으로 응답했다.  실제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모바일 구직활동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언제 어디서나 공고 확인은 물론 빠른 입사지원과 이력서 수정까지

‘사람인 앱’은 사람인 PC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공고를 앱으로도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놓치는 공고 없이 확인 가능하다. 또, ‘아바타서치’를 통해 맞춤형 채용 정보도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이력서 작성 기능을 도입한 이후, 모바일 화면 크기에 맞는 이력서로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활용하면 사람인 앱은 물론 입사지원이 되는 모든 앱에서 공고 확인 후, 이력서 작성 및 수정을 거쳐 바로 지원할 수 있어 취업준비에 효과적이다. 실제 사람인의 모바일 입사지원수는 전년동월대비(6월 기준) 1.7배 증가했다.

♦ 편리한 일정관리_나만의 공채 매니저 역할 톡톡히

사람인의 ‘공채의 명가’ 앱은 그룹공채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및 관리하는 공채 스케줄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채시작일과 종료일 뿐 아니라 합격발표 정보 등도 월간/주간 달력 형태로 한 눈에 확인 가능하고, 관심 있는 공고는 별도로 스크랩해 관리할 수 있다. 또, 지원한 채용공고의 이력서 열람, 서류 발표, 마감이나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일을 푸시(Push) 알람 기능으로 제공해 일정 관리가 용이한 것은 물론 공고를 놓치는 실수도 방지된다. 특히, 그룹별 공채 소식과 함께 1000대 기업 자소서, 채용설명회 등 공채 관련 콘텐츠도 모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 목적에 맞는 서비스 제공_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목적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에 더해 업계 최다로 34개의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NS 인맥과 채용공고를 매칭해주는 ‘거기어때’ 앱을 이용하면 기업 관련 궁금증을 지인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취업스터디’ 앱으로는 희망 스터디를 손쉽게 찾아 신청 가능하다. 또, 지역 기반 일자리를 찾는다면 전국 12개 지역별 ‘권역 사람인’ 앱을, 원하는 분야의 채용공고와 정보를 원하는 경우에는 ‘업직종별 사람인’ 앱을 이용해 맞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기업과의 소통 가능_모바일에서도 댓글로 통한다

사람인은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PC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인사담당자 실시간 댓글 서비스인 ‘댓글통’을 모바일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관심 있는 공고에 댓글이 달렸거나, 내가 남긴 댓글에 답이 달리면 ‘알림센터’에서 실시간 푸시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모바일에서 채용 공고를 보고 생긴 궁금증에 대해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로부터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구직자들도 관련 내용을 공유 받아 구직활동에 도움이 된다. 공고 내 댓글 게시판에서 지원자와 인사담당자가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전체의 30%가 모바일로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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