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채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영업, 영업관리, 관리지원(전략, 기획, 재무, 회계, 심사 등) 부문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컨테이너(영업관리, 전략관리, 기획, 운항관리 등), 관리지원(전략, 재무, 회계, 인사 등), IT(SW개발/보안/인프라 등) 부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이달 30일(수)까지이며,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검사와 1차․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019년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도입과 IMO 환경규제를 기회 삼아 현대상선이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과 현대상선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해 1월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선대확충 대비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IT 경력직 공채를 상·반기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태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경력), 관리(신입/경력)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우대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공무, 시공, 전기, 기계설비, 안전, 보건, 토목, 품질, 개발사업 분양관리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동부건설이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안전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레벨5, OPIC IL 이상 등 어학자격보유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토목, 영업, 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원일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공무, 현장공사, 현장공무,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학위 이상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CAD 사용 가능자 등이다.

이밖에 대림산업(20일까지), 쌍용건설(31일까지), 에이스건설(23일까지), 창조건축(28일까지), 동서건설(20일까지), 더본종합건설(20일까지), 아이에스동서(21일까지), 경지디앤에스(31일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등은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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