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참가하는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르노삼성·쌍용자동차와 한국지엠의 전국 2518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무상점검 범위는 오일류와 제동장치, 등화장치, 타이어, 냉각수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품목이다. 일부 서비스센터는 점검 범위와 운영 시간이 달라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전국 1만6000여곳의 공공주차장이 연휴 기간동안 무료개방된다.

내달 2∼6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를 '정부24'(www.gov.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 등은 물론 병무청 등 일부 중앙행정기관도 주차장 개방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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