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상반기 신입사원 300여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20% 늘어난 규모로 신입,석·박사, 인턴을 포함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연구개발(R&D) 등 5개 분야다.      

KT는 올해 5G, 플랫폼 등 융합기술 R&D 분야 채용을 확대하고 5G, 플랫폼, AI, 실감형미디어, 스마트에너지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수료 후 인턴십으로 연계되는 4차산업아카데미는 대학생 대상 무상교육과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며,성적 우수자는 임원면접 후 신입사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최종합격은 6월에 발표하며 7월 1일 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건설, 한화건설, 동아건설산업, 동서건설 등이 인재 모집에 나선다.      

 

GS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데이터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이며 2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 소유자 △전자/컴퓨터/정보통신/전기 분야 학사 이상 △해당 분야 3년 이상 업무경력자 등이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IT, 플랜트, 건축, 특수, 경호경비 등이며 3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링크를 클릭해 입사지원하면 된다.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영어, 아랍어 가능자△해외현장 경험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동아건설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회계, 상경, 법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토목=상하수도, 관로시공 3년 이상자 △회계=상경계열 관련학과 전공자, 회계업무 3년 이상자 △상경/법정=관련학과 전공자 등이다.      

대상그룹 동서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주택영업(개발),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오렌지이앤씨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본부, 건축사업본부, 구미사업부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단, 구미사업부의 경우 자유양식의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 공통 자격요건은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 남자의 경우 군필자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특수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토목 관련학과 전공자 △경력직은 대리~차장급에 한함 △쉴드TBM, NATM터널, 파이프루프공 시공∙공무가능 경력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반도건설(20일까지), 한신공영(28일까지), 서희건설(20일까지), 고려개발(28일까지), 동일건설(22일까지), 서한(28일까지), 신세계건설(24일까지), 동성건설(28일까지), 하나·문장건설(28일까지), 대창기업(28일까지), KCC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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