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상생]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가맹점주와 상생 위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 중단
[협업·상생]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가맹점주와 상생 위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 중단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 승인 2019.06.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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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온라인 판매 종료를 알리는 공지. 더페이스샵 홈페이지 캡처
더페이스샵 온라인 판매 종료를 알리는 공지. 더페이스샵 홈페이지 캡처

LG생활건강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자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중단했다.

그동안 온라인 판매로 인해 가맹점의 수익성이 하락하면서 점주들과의 갈등을 제기됐던 것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로드숍 '더페이스샵'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은 지난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쇼핑 종료에 대해 공지했다. 더페이스샵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회사 내부 정책으로 인하여 더페이스샵 온라인 쇼핑몰이 6월7일자로 구매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구매 서비스 외에 제품정보와 프로모션 안내, 매장정보 조회 등 나머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을 포함한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주들은 지난 3월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를 구성해 화장품업체들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맹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점주 이익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가맹사업 대상인 이들 두 개 브랜드에 대해서만 온라인 구매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정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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