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강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 걷고 싶은거리에서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고철 기증, 환경 관련 퀴즈 맞추기, SNS에 인증샷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철제 화분과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때 제공된 마우스패드는 동국제강의 건축용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로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린캠페인을 개최해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저탄소 친환경 공법 개발과 설비 투자를 통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친환경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