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업무협약 체결 
- 해외진출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세계시장 문 연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광역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울산광역시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동서발전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서발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울산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수출 200억원 포함 매출 500억원 이상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최대 2년간 기술개발, 상생금융 및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광역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하여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대상 기업들과 함께 발전기자재의 소재와 부품을 국산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4차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지원, 중소기업 개발 제품 현장실증 지원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정부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고등급 최다(8회) 획득 기록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5번째), 김노경 울산광역시 일자리경제국장(왼쪽에서 6번째), 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왼쪽에서 4번째)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5번째), 김노경 울산광역시 일자리경제국장(왼쪽에서 6번째), 하인성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왼쪽에서 4번째)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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