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풍경] 색소폰 고향 '디낭'(Dinant, Belgium)
[자투리 풍경] 색소폰 고향 '디낭'(Dinant, Belgium)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19.08.23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벨기의 작은 마을 디낭. 아름다운 뮤즈강이 흐르는 디낭의 샤를 드골 다리위에는 각 나라의 색소폰 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색소폰을 만든 아돌프 삭스가 태어난 곳이다.

관악기 제조사인 아버지 밑에서 어릴 적부터 다양한 악기를 접하며 자랐던 그는 금관악기와 목관악기를 결합, 가장 강력한 목관악기 소리이면서 가장 섬세한 금관악기 소리를 내는 악기를 발명했다.

Euro 화폐가 사용되기 전 벨기에 200프랑 지폐에 그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고, 지난 2014년 그의 탄생 200주년에는 기념주화가 발행되기도 했다.

그의 고향 디낭에서는 매년 그의 이름을 딴 기념대회가 열리고 있다.

< photo by 최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