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사진=pixabay]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이테크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설계(익스테리어)이며 이달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 설계 및 디자인 경력 20년 이상 △설계사무소 임원, PM급 △디자인 전략 업무 유경력자 등이다. 

대우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보건, 품질, 토목, 기계, 전기 등이며 이달 30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 △모집분야 경력 충족자 △국가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이 해외(이라크) 토목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품질관리(Lab), 공장 운영 등이며 9월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대졸 이상 △직무경력 4년 이상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우대사항] 토목전공자, 영어 가능자 등이다. 

태영건설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재무, IT, 견적, 법무, 개발사업, 조경 등이며 9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법무] 법학전문대학원 학위 취득 및 변호사 시험 합격자, 경력 3년 이하(신입지원가능) 등이다. 

두산건설이 건축사업본부(해외현장)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송전선로(전기직)이며 9월 8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커리어두산)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기관련학과 △경력 10년 이상 유경험자 △관련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안전, 해외건축 등이며 이달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건축] 영어회화 능통 및 해외 유경험자 우대 △국가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 등이다. 

이테크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건, 산업플랜트, 엔지니어링 등이며 9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엔지니어링] 어학능력 우수자 및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