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송중동 한 골목길에 조성된 자그마한 화단입니다.
사람 두명이 걷기에도 좁은 골목 자투리땅이지만 아주까리(피마자)와 천사의 나팔꽃 등이 심어져 있습니다.
골목에 사는 주민들이 손수 가꿨기에, 또 화려하지 않기에 더 소담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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