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에서 환우들을 위해 조성한 정원입니다ㆍ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벤치들이 비어 있었습니다.하지만 평상시에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나란히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그리 크지 않았지만 호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켠에는 차도 같이 마실 수 있는 탁자도 마련돼 있습니다.
푸르른 화초처럼 얼른 건강들 회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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