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설계회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도권)가 오는 18일까지 2020년도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건축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기계설비(HVAC, Process Piping) △플랜트 및 건축 전기설비, 자동제어 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Gas, Chemical Supply 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소방 설계직 △재무 및 회계 등이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4년제 이상) △병역의무를 필했거나 면제된 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건축직의 경우 당해년도 삼우디자인워크샵(SDW) 수료자에 한함(단, 이전 SDW 수료자의 경우 지원가능) 등이다.
전형절차는 건축설계직의 경우 서류접수, 면접 대상자 발표, 기술/인성면접, 신체검사 및 학위검증, 합격예정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엔지니어링(ENG)직과 경영지원직(재무)은 서류접수 후에 GSAT(삼성직무적성검사) 대상자 발표 및 GSAT 단계가 추가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2020년 신입사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자투리경제=김지선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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