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지하철에서, 혼자 쉬면서, 저녁먹고 배를 어루만지며 읽으면 재미난 지식
아~그렇구나! 「잡학」


▣ 세계사 여행【세기의 땅따먹기 대왕들의 삶에 대하여】

☞ 알렉산더대왕의 정복역사속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흥미롭고 놀라운 역사적 진실을 
   공개합니다.

아빠】투리야~ 오늘은 알렉산더대왕 정복역사의 마지막 이야기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놀라운 역사적 진실에 대하여 조금은 긴 여행을 떠나보자. 자! 레드~썬! 

아빠】투리야! 아빠가 흥미로운 질문 하나 해볼까?

투리】네~해보세용!

아빠】투리가 알지 못하는, 투리보다 훨씬 먼저 태어난 누군가가 미리 기록으로서 투리의 인생을 예언으로서 기록한 책이 있다면, 그리고 먼 훗날 태어난 투리의 인생이 그 예언된 기록대로 완벽하게 진행되었다면 그 예언의 기록을 믿을수 있겠니?

투리】음~그럴수가 있나요? 그렇다면 믿겠지만, 무서울 것 같아요!

아빠】왜? 무서울 것 같은데?

투리】지금까지의 제 인생뿐만 아니라, 오늘 이후의 제 인생에 대하여도 기록으로 예언이 되어 있다면?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할 것 같아요!

아빠】그렇지, 그건 아빠도 그럴 것 같아!

투리】그런데, 왜? 갑자기 예언에 대하여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아빠】음~ 우리가 살펴본 알렉산더대왕의 정복역사가 미리 기록으로서 예언이 되어있다는 사실이야!  

투리】넹! 어디예요???

아빠】세계의 베스트셀러인 바로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어!

투리】성경예요??? 성경 어디예요?

아빠】투리야 구구단 문제하나 내볼까? 3X9?

투리】ㅎ~ 27이요

아빠】그렇지. 우선 성경의 구조와 원리에 대하여 잠시 살펴보면~

성경은,

① 옛언약(구약-39권)과 새언약(신약-27권)으로, 총66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② 옛언약(구약)은 히브리어(이스라엘)로, 새언약(신약)은 헬라어(그리스)로 기록되어 있고.
③ 창세기부터~요한계시록까지 66권 모든 기록이 하나님의 말씀(예언)으로서 기록되어 있지.

투리】예언이요?

아빠】하나님께서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시고, 또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각기 다른 시대의 선지자(기자)들을 통하여 시대적인 역사와 상황을 반복적으로 예언(계시)의 말씀으로서 기록을 하게 하셨지!
투리야! 연예인중에 다니엘이라는 이름 들어보았지! 

투리】최다니엘, 강다니엘등 들어본 것 같아요.

아빠】옛언약(구약)에 다니엘이라는 이스라엘 선지자(기자)가 있는데, 보통 기독교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이름중에 한명이지! 요한, 사무열(엘)등처럼~
다니엘 선지자가 BC597년경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기록한 내용이 「다니엘서」인데, 보통 「다니엘계시록」 이라고도 표현하지.

이 다니엘서에 「바벨론→바사(페르시아)→헬라→로마」로 이어지는 알렉산더대왕을 포함한 중세유럽 정복역사가 미리 예언으로서 미리 기록되어 있고, 예언된 기록대로 중세유럽의 정복역사는 완벽히 성취가 되었지.

투리】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아빠】우선, 시대적인 배경을 비교해보면, 알렉산더대왕 즉위기간은 BC336~323인데, 약260년전에 다니엘이라는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생활중에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게 되었지.
투리야! 뉴스에서 보면, 브리핑이나 사건등을 목격하고 기자들이 노트북등으로 기록하는 장면 본적 있지!

투리】네, 그런데요?

아빠】그와 같은 원리인데, 하나님께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씀과 예언(계시)으로서 다니엘선지자에게 보여주셨고, 눈앞에 펼쳐진 예언을 다니엘선지가가 보고 기록을 하게 되었지.
그래서 선지자들을 보통 기자라고도 표현을 하지!

투리】아~ 그렇구나! 그런데 왜? 알렉산더대왕의 정복역사를 미리 예언하신거죠?

아빠】음. 그것이 오늘 여행에서 우리가 알고자 하는 중요한 역사적 결론인데~
「바벨론→바사(페르시아)→헬라→로마」로 이어지는 중세유럽 정복역사에 있어서,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표현처럼, 강력한 철권통치를 펼쳤던 로마를 등에 업고 나타나  세상을 지배할 하나의 종교세력을 알려주시고, 그 종교세력이 이후 세상에서 펼칠 행적과 역사에 대하여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예언으로서, 다니엘선지자를 통하여 보여 주셨던거야! 

이 종교세력에 대하여는 「세계사여행 종교편」에서 자세하게 이야기해줄게~ 
그리고 이런 세기의 정복자도 이 세상에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세상사람들에게 사후의 영혼세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투리】아빠. 그럼 알렉산더대왕은 자신의 정복역사가 미리 예언된 성경의 기록을 보거나, 알지 못했나요?

아빠】음~. 불행히도 성경의 예언된 기록을 보지 못했어. 고로 알수도 없었지. 시대적 배경을 보면 헬라(그리스)는 그리스신화라고~ 헤아릴수 없는 각종 세상의 신들과 철학사상등에 빠져 있어서, 당최 성경이라는 책은 관심도 인기도 없었지! 

투리】아빠! 만약에 알렉산더대왕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미리 보거나 알았다면, 그리고 예언을 믿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한데요?

아빠】투리야! 아무래도 빈손의 정복역사보다는 다른 길을 가지 않았을까? 

투리야! 그래서 다음 이 시간에는, 동쪽으로 조금 이동해서~
성경 다니엘서의 예언처럼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헬라」에게 멸망당한

세계사 여행【세기의 땅따먹기 대왕들의 삶에 대하여】두번째 대왕, 
중세유럽 정복역사중에 자신을 예언한 성경의 기록을 보게된 「바사(페르시아)왕 고레스(키루스)」대왕에 대하여 역사여행을 떠나보도록 하자~ 
과연 바벨론에서부터 인도까지 대제국을 이루었던 「바사(페르시아)왕 고레스(키루스)」대왕은 성경에 예언된 자신의 기록을 보고 어떤 길을 갔을까???
아빠도 궁금해지네~~ 조금은 긴 여행이었네. 그만 자자! 레드~문!
       
▣ 「세기의 땅따먹기대왕 알렉산더의 삶」최종회에 대한 자투리 교훈!
    성경은 예언서이며, 사실이다.      

CU♥ 「하늘의젠틀맨」

<글: 박용문 CEO, 실전화이트해커그룹 Park's Nexus Inc.(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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