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19일부터 26일까지 임직원 자선 바자회 행사인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를 진행한다고 20일밝혔다.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는 한미글로벌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생필품과 의류, 신발, 잡화 등 애장품을 기증하고 사내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한다.

이번 수익금은 따뜻한동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과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아픈 구성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2010년 설립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첨단보조기구,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과 국제개발협력을 지원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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