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중앙철도역(Helsingin rautatieasema)은 핀란드 헬싱키의 중심 철도역이다. 하루에 약 2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핀란드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건물이다. 모든 헬싱키 통근 열차의 종착역이며, 많은 열차가 이 역을 기점으로 운행된다. 역 지하에 헬싱키 메트로와 연결되는 라우타티엔토리 역이 있다. 

구글 지도
구글 지도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로 가기 위해 필자는 헬싱키 중앙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열차를 이용하였다. 필자가 이용한 알레그로(Allegro) 기차는 하루 4회 헬싱키에서 출발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의 도심으로 3.5시간 내에 도착한다. 환전 및 국경 통과 절차는 여행 중 열차 안에서 이루어진다.

핀란드 국경을 통과하여 러시아로 들어가는 첫 번째 기차역에서 러시아 세관원과 국경 수비대원들이 기차에 승차한 후 모든 승객의 여권을 조사한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자부심을 한번 느끼게 한다. 비자가 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핀란드, 스웨덴 여권 등은 비자가 필요하다. 열차는 급행으로 세관원이 타는 역을 제외하고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정차 없이 직행한다. 열차의 식당차에서는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바에서 향기 좋은 커피도 즐길 수 있다. 1등석 표를 이용하는 경우 요금에는 좌석으로 찬 음식(cold meal) 서빙이 포함된다. 기차 내에는 어린이 놀이시설도 있으며 장애인용 좌석도 있다. 또한 기차에는 애완동물 자리도 있다.

헬싱키역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으며 꼭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 시에는 여권에 기록된 내용을 기재해야한다. 러시아 입국시 여권과 기차표에 기록사항이 틀리면 입국을 불허한다.

Helsinki Central Railway Station Kaivokatu 100101 Helsinki

전화:  +358 9 2319 2902   

메일: firstname.lastname@vr.fi 

헬싱키 중앙역 전경
상트페테르부르크 역 전경.  Photo by 최영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사실상 대단히 큰 도시이며 볼거리도 많은 곳이므로 이번 소개에는 역사적인 배경과 시내의 중요한 몇몇 곳의 사진 그리고 여름궁전에 관한 이야기와 러시아의 유명한 국민 시인인 푸시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수많은 섬과 운하들이 300개가 넘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북쪽의 베니스라고도 불리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도시이면서도 유럽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으며 도시 전체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방대한 유물들과 건축물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계와 문화계의 거물들인 차이코프스키, 도스토예프스키, 푸시킨 등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이 도시는 9세기경까지는 사람들이 살기에 부적합한 습지대였기 때문에 아무도 관심이 없던 지역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8세기 초에 이르러 표트르 대제가 스웨덴과의 북방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교통 및 군사적 요충지라고 판단하여 새로운 도시 건설의 계획을 세우게 되어 1703년 페트로파브로프스크 요새 건설을 시작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열악하여 홍수 피해와 습지대라는 악조건은 척박했던 이 지역의 개발에 난제가 되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의 일원으로 돌(stone)을 세금으로 부과하는 법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도시건설에 기초를 다듬었지만 고된 노역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도시 건설 작업을 시행한 후 10년이 지난 후 이곳은 기적적으로 수많은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들어서게 되고 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된다. 

예카테리나 2세(Екатерина II Великая)는 러시아 제국의 황후이자 여제다. 로마노프 왕조의 8번째 군주로, 본래는 프로이센 슈테틴 출신의 독일인이었다. 무능한 남편 표트르 3세를 대신해 섭정을 맡았으며, 화려한 남성 편력으로도 유명했다. 1762년 남편 표트르 3세를 축출하고 차르가 되었다. 예카테리나 2세는 서구문물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19세기 러시아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게 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1825년 ‘데카브리스트 난’,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 1917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까지 각종 혁명의 중심지가 되었고, 1914년부터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페트로그라드’(1914-1924)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10월 혁명에 성공한 볼셰비키 정부는 1918년 수도를 모스크바로 옮기게 된다.

1924년 볼셰비키 혁명의 지도자였던 레닌의 사망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그를 추모하며 ‘레닌그라드’(1924-1991)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면서 옛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크(1713년 모스크바에서 천도하여 1918년까지 205년간 러시아 제국의 수도)로 다시 불리게 되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를 관광하며 볼 거리는 다음과 같다. 1) 성이삭 성당, 2) 궁전 광장, 3) 에르미타주 박물관, 4) 푸시킨 박물관, 5) 피의 구세주 성당, 6)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7) 러시아 박물관, 8) 도스토예프스키 박물관, 9) 페트로 파블롭스크 요새, 10) 바실리 섬과 라스트랄 등대, 11)마린스키 극장 등이 있다. 

1990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사지구와 관련된 기념물 군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관광명소는 주로 넵스키 대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여행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단하나 어려운 점은 러시아어가 주로 사용되고 일부에서 영어는 통용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네바강의 유람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주변 수로에도 많은 유람선과 선착장이 있어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를 유람선을 타고 보는 아름다운 맛도 즐길수 있다. 곳곳에 흐르는 강과 운하 특히 모이카 운하에서의 유람선을 이용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관광은 걷다가 힘들 때 이용하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바람이 차기 때문에 따듯한 복장이 필요하다. Photo by 최영규
네바강의 유람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주변 수로에도 많은 유람선과 선착장이 있어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를 유람선을 타고 보는 아름다운 맛도 즐길수 있다. 곳곳에 흐르는 강과 운하 특히 모이카 운하에서의 유람선을 이용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관광은 걷다가 힘들 때 이용하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바람이 차기 때문에 따듯한 복장이 필요하다. Photo by 최영규
그리스도 부활 성당(Собор Воскресения Христова)
그리스도 부활 성당(Собор Воскресения Христова)

피의 구원 사원 또는 피흘리신 구세주 교회 (Храм Спаса на Крови, Church of Our Savior on Spilled Blood)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그리스도의 부활, 구세주의 부활을 의미하는 피가 있는 교회를 뜻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는 동방정교회 기념관이며, 1881년 3월 부상당해 죽은 황제인 알렉산더 2세의 피가 묻어있는 장소이다. 

공식 명칭은 그리스도 부활 성당(Собор Воскресения Христова, Cathedral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이다.  모자이크 프레스코로 장식된 이 교회는 알렉산더 2세 암살기도가 있었던 바로 그곳에 1883∼1907년에 걸쳐 세워져서 일명 ‘피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교회의 내부는 27년간의 복구 끝에(1907년 첫개관 이후로 90년 후) 공개되었으며, 현란한 모자이크 장식이 아름답다. 성당내부의 모든 그림이 모자이크로 구성되어 성당 바닥부터 천정까지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꼭 추천한다.

그리스도 부활 성당(Собор Воскресения Христова)의 천정화. Photo by 최영규
그리스도 부활 성당(Собор Воскресения Христова)의 천정화. Photo by 최영규
러시아에도 패스트후드인 버거킹 매장이 있다는 것이 대단히 흥미로웠다. 그 외 많은 식당들이나 슈퍼마켓에서는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을 여행하는 동안 거의 영어의 통용이 안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측 사진은 마켓 플레이스로 시내 곳곳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주로 샌드위치, 커피, 샐러드, 파스타와 각종 디저트가 있다. Photo by 최영규
러시아에도 패스트푸드인 버거킹 매장이 있다는 것이 대단히 흥미로웠다. 그 외 많은 식당들이나 슈퍼마켓에서는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을 여행하는 동안 거의 영어의 통용이 안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사진은 마켓 플레이스로 시내 곳곳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샌드위치, 커피, 샐러드, 파스타와 각종 디저트 등이 있다. Photo by 최영규
쌍둥이 라스트랄 등대. Photo by 최영규
쌍둥이 라스트랄 등대. Photo by 최영규

여름궁전.  [페쩨르고프궁(Петерго́ф)]

상트페테르부르크 근교  남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핀란드 만에 위치하고 있는 황제들이 사용하고 있던 여름 별궁이다. 여의도만한 크기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들이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찾아오는 공원이다. 

표트르 대제가 여름을 지내기 위해 1714년에 건설한 궁전으로 그 호화로움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당대 러시아 최고의 예술가와 건축가가 총동원되어 만든 건축예술의 파노라마이며, 한폭의 수채화다. 

여름 궁전은 크게 3곳으로 나뉘어 있으며, 윗 공원, 아랫공원(일명 분수공원), 그리고 대궁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트르 대제가 직접 설계하여 30여개의 크고 작은 건물과 수많은 조각상으로 궁전은 장식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구성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인 라스트렐리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한다. 특히 독특한 분수 작동 시스템을 갖추는 등 표트르 대제가 죽은 후에도 후대의 황제들의 계속된 증축과 개보수를 통해 지금의 궁전은 유지되고 199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위쪽 정원(The Upper Garden)은 넵튠(Neptune, 바다의 신)을 형상화한 분수 하나를 포함하여 총 다섯 개의 분수가 있는 전형적인 프랑스 스타일의 정원이다. 아래쪽의 공원(The estate's Lower Park)은 왕궁과 해변의 사이에 놓여있으며 “러시아의 베르사이유(Russian Versailles)”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대를 자랑한다. 이 공원의 분수 시스템은 18세기에 설계되었으며 분수를 작동시키기 위해 펌프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공원에는 세 개의 큰 폭포와 144개의 분수가 있다. 가장 아름다운 분수(The Grand Cascade)는 왕궁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자의 거대한 턱을 쥐고 있는 삼손의 금빛 동상이 인상적이다. 공원의 다른 분수들은 체스보드처럼 흑백으로 디자인 되어 있거나, 중국의 용과 수없이 많은 장식품들이 어우러지는 등 각각의 특징을 뿜어낸다. 

여름 궁전의 분수 공연

분수 공연은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웅장한 음악과 함께 윗공원에서 시작하여 대궁전 아랫공원으로 간다. 10시에 분수 공연의 시작을 보기 위해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에서는 아침 8시경에 출발하여 분수 공연의 시작을 보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Photo by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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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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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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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또 다른 명물은 과거 제국 러시아 시절의 녹색의 제복과 흰색의 가발을 착용한 4명의 관악기 주자가 들려주는 당시대의 러시아 음악 연주들이 백미이다. 관광객이 신청곡을 신청하면 흔쾌히 연주를 해준다. 

폰탄카강 사이를 연결하는 아니치코프 다리에 있는 역동적인 말과 조련사.  아니치코프 다리에 있는  4개의 역동적인 말과 조련사의 모습을 만든 동상의 모습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Photo by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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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로포프스키 광장

예카테리나 2세 동상(Monument to Catherine the Great)
제정 러시아 시절, 웬만한 짜르보다 더 큰 권력을 손에 쥐고 그야말로 막강한 통치를 하였던 예카테리나 여제의 동상이다. 짜르였던 자신의 남편을 없애버리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는데, 역사적으로나 예술적으로 이룩한 업적이 대단히 많다. 지금의 러시아가 있을 수 있게 만든 황제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넵스키 대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이 동상은 그 예카테리나 2세와 그녀의 남자들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남성 편력으로 유명했던 여제인 만큼 동상에는 많은 남성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Photo by 최영규

러시아의 국민작가이며 천재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Aleksandr Pushkin).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예슬리 즈스니 째뱌 아브마녜뜨)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 (녜 뼤찰샤, 녜 세르지쉬!)

Don't be sad or mad at it!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브 젠 우느니야 스미리쉬)

On a gloomy day, submit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졘 베셀'야 베리 나스따녜뜨)  Trust that fair day will come, why grieve you?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왜 슬퍼하는가?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세르째 브 부두솀 즈뵤뜨)

Heart lives in the future, so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나스따야셰예 우늘러)

What if gloom pervade the present?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ВСЁ МГНОВЕННО, ВСЁ ПРОЙДЁТ  (브쇼 므나벤나, 브쇼 쁘라이죠뜨)  All is fleeting, all will go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ЧТО ПРОЙДЁТ, ТО БУДЕТ МИЛО.  (쉬또 쁘라이죠뜨, 또 부지뜨 밀라.)  What is gone will then be pleasant

지나간 것은 훗날 소중하게 여겨지리라

러시아 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그릴때면 러시아 국민들이 푸시킨을 가장 존경하는 작가로 러시아의 정신 그 자체라고도 말한다. 푸시킨은 근대 러시아 문학의 선구자이며 시인이자 대 문호이다. 독일의 괴테, 영국의 세익스피어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푸시킨이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필자도 마음속에 잊지 못하는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뇌까리게 한다.

러시아의 천재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Aleksandr Pushkin 1799-1837). 그가 남긴 많은 작품이 비참한 농노제하의 러시아 현실을 그리고 있지만, 세상을 향한 순수함과 열정이 시와 소설 속에 번뜩인다. 러시아 황제는 그런 그가 미워 시베리아로, 북극 아래 백해(白海)의 솔로베츠키 수도원으로 유배시킨다. 이후 푸시킨은 가난과 엄격한 검열에 시달린다. 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정신의 강골’로 푸시킨은 문학을 놓지 않았다. 예컨대 농민 폭동의 주모자를 그린 소설 《대위의 딸》을 쓰며 귀족과 농노계급의 대립과 증오를 그리려 했다.

저 멀리 보이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기차역 광장에 남아있는 레닌의 동상이 대단히 인상적이다. 시내에서도 많은 곳에서 레닌의 동상을 볼 수 있다.

   

Photo by 최영규
Photo by 최영규

TIP. 상트페테르부르크 관광팁 

폴코보공항 한곳에 국내선과 국제선이 모두 운항 된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택시, 미니버스, 공항버스, 등을 이용한다.

기차역은 5개가 있어 모스크바역(모스크바행 초고속열차 타는 곳), 핀란드역(핀란드 헬싱키로 가는 기차역), 발트 역(근교로 떠나는 열차가 출발하는 곳), 리가 역(북부 러시아와 남동부행 열차가 출발하는 곳), 비쩹스끼역(발틱3국, 우크라이나, 동부 유럽행 열차가 출발하는 곳) 등이 있다.

시내교통은 메트로, 마르쉬루뜨까(미니버스), 트롤리버스와 버스, 트램 등을 이용한다.

페테르부르크 카드가 있으며, 씨티투어 버스도 있다.

# 참고 자료 출처

1. 로마노프 왕조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A7%88%EB%85%B8%ED%94%84%EA%B0%80

2. 표트르 대제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3XX20700012

3. 예카테리나 2세

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C%B9%B4%ED%85%8C%EB%A6%AC%EB%82%98_2%EC%84%B8

4. 푸시킨

http://blog.daum.net/les246/13583456

5. 이지 러시아,  도서출판 피그마리온

6. Marco Cattaneo, Jasmina Trifoni 지음 The Worls Heritage Sites of Unesco, 생각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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