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Canterbury)는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이며 초기 영국 기독교의 순례지이다. 영국 문학 작품중 대작으로 불리는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의 중심이 된 도시이다. 도시전체가 순례자들을 위해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캔터베리 대성당은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사였으며 영국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초석을 다졌다. 캔터베리 대성당의 메인 입구 상단에 성자 조각상이 있다.
캔터베리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가 1935년 토마스 엘리엇이 쓴 ‘대성당의 살인’이란 작품에 발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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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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