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신간] 자투리시간에 만나 보는 '논어 여행'
[자투리 신간] 자투리시간에 만나 보는 '논어 여행'
  • [자투리경제=김지선 SNS에디터]
  • 승인 2020.02.27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논어+ 여행자기계발서

논어 여행2500년 동안 인류의 베스트 셀러로 읽혀온 논어속의 수많은 명언 중 우리 시대 꼭 새겨봐야 할 어구 12개를 통해 고전을 익히며 실제로 여행을 떠나는 책이다.

공자의 금과옥조와 같은 명언 12개를 뽑아 사자성어로 구성하여 공자의 말씀을 듣듯 음미하고 그 말씀을 실천으로 옮긴 우리 선현 12명을 찾아내 그 삶을 배운 후 그 땀의 현장인 우리 땅 12곳을 여행해 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전 논어인문 여행서다.

그러니 온고지신이라는 논어명구 하나를 고전의 느낌으로 음미한 후, 이를 실천한 퇴계 이황 선생의 삶을 통해 배우고, 그의 고장 안동을 여행하며 나 자신을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논어와 관련된 책은 모두 논어를 풀이한 책이었다면, 이 책 논어 여행은 논어를 바탕으로 하여 완전히 새로운 2차 콘텐츠로 창출해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공자 같은 말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논어의 12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동안 논어 속 명언 170여 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해 오늘날 우리가 새겨야 할 명언은 모두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섭렵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논어의 명언으로 자기수양하게 됨을 느끼게 된다.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자는 이미 2500년 전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지 않은가?

제공: 여행문화 콘텐츠그룹
제공: 여행문화 콘텐츠그룹

 

논어속에서 만난 정조대왕·퇴계·율곡·이충무공·다산

논어 여행의 사자성어 12개 속에는 우리 선현 12명이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 하나 하나의 말씀을 실천하며 군자로 살았던 주인공들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정조대왕·퇴계·율곡·이충무공·다산·추사 등 위인들과, 훌륭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에 비해 덜 알려진 동춘당·약포·오리 선생도 등장한다.

이들은 한결같이 벼슬길에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 지조가 있었으며 관직에 있을 때의 언행은 실로 오늘날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산 것이 아니라, 한순간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후세에 영원히 이름을 더럽히지 않은 군자였다. 때문에 그들은 우리 곁에 영원히 살아 영혼적 교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서고 싶은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패거리 정치가 아닌 진정 백성을 위한 길을 외로이 걸었던 위인들이기에, 우리는 그들의 인품을 흠모할 수밖에 없게 된다.

지조와 절개, 그리고 명분이 있는 그들의 삶이 오늘날 혼돈과 갈등의 시대에 더욱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제 우리는 다시 자신을 돌아볼 때다. 좋은 자리에 내가 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위인이 설 수 있도록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길임을 선현들을 통해 배우게 된다.

따라서 논어 여행은 이 시대를 고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일에 미혹됨이 없이 꿋꿋하게 전진하도록 도와줄 나침반이 될 것이며, 자기 성찰을 통한 자기 수양, 자기 계발서로서 진정한 벗이 되어줄 것이다.

정치인에겐 덕치를, CEO에겐 성공 리더십을 배우게 해주는 바이블

논어 여행논어를 비롯해 사기, 대학, 중용, 맹자, 장자등 동양 고전의 많은 명언과 조선왕조실록에서 기록하고 있는 조선의 인격자들의 고결한 인품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

고전이 사랑받는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이 그 진가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은 달라졌어도 사람이 마음속에 간직한 선과 악의 개념, 그 가치 판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함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고 진리의 법칙이다.

따라서 논어 여행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할 정치인들,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들을 끌어안아야 할 CEO, 고령화 사회를 맞은 시니어 계층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목도하고 있는 직장인들, 혼돈의 시대에 미래를 설계해 가야할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이 읽고 자기계발해야 할 책이다.

이 인류 만고의 진리를 새기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약하게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지탱해줄 힘이 생긴다. 이 책이 그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지은이 : 남민

저자 남민은 28년 간의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오랜 여행을 통해 인류 문화사를 연구해온 인문여행작가이다. 오랫동안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역사와 논어를 중심으로 한 동양 고전을 공부해왔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근래에는 매년 이탈리아에 가서 르네상스 미술사를 비롯한 서양 미술사, 서양 음악사, 서양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

남민 작가는 여행이 사람의 사고를 새롭게 바꾸는 데 가장 유용한 활동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참여행을 통해 자신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역사적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오늘날 잘 나가는 기업 창업주도 젊은 날 좌절을 겪으며 고뇌하다 문득 떠난 여행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사례가 넘쳐난다. 남민 작가는 이 여행이 발휘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공무원과 주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논어 인문학 강의, 여행 인문학 강의, 리더십 소통 강의, 리더십 트립을 연 100회 내외 진행하고 있다.

유력 포털과 합동 기획으로 역사 여행글을 장기간 연재했고, TV와 라디오에 여러 차례 출연해 인문여행 해설을 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