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부근 '주시경 마당' 가로등에 자그마한 게시판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얼핏 보면 평범한 디자인의 철제 안내판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자세히 보면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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