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가 사랑했던 프랑스 남부 도시 아를(Arles)과 카페 반 고흐(Le Cafe Van Gogh)

 

Photo by 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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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Arles)은 프랑스의 프로방스(Provence) 지역에 있는 부슈뒤론 주( Bouches-du-Rhône)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 로마 시대에 번성하여 아를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고대 로마 유적은 198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9세기에는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면서 300여 점의 작품을 그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밤의 카페 테라스(Terrasse du café le soir).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밤의 카페 테라스(Terrasse du café le soir).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밤의 카페 테라스(Terrasse du café le soir)18889월에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유화 그림이다. 프랑스 아를의 포룸 광장(Place du Forum)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그림에서 고흐는 처음으로 검정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밤하늘을 그렸다. 네덜란드의 오테를로(Otterlo)에 있는 크뢸러 뮐러 미술관 (Kröller-Müller Museum)에서 소장하고 있다.

출처: 위키 백과 사진·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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