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프랑스 파리의 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인 그랑 팔레(Grand Pal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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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팔레(Grand Palais)                                 출처:  Google photo

프랑스 파리 8구에 있는 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이다. 원래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다. 현재 국립 미술 갤러리로 과학 기술 박물관,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연중 중요 미술 작품 기획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프티 팔레(Petit Palais)  그리고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와 같은 시기에 지어졌다.   정면의 외관은 앙리 드글랑, 반대편의 외관은 알베르 토마인테리어와 나머지 두면은 알베르 루베, 그리고 전체 총감독으로 샤를 지로가 설계에 참여했다. 이 건물의 외관은 초기 보자르 건축의 전형적인 예로, 메인 지붕은 철과 유리로 덮여 있다.

대규모 외관은 고전적인 돌이 철로 아트 데코 장식이되어 있고 주위에는 조각가 폴 가스크와 알프레드 부셰의 우화를 포함한 많은 동상들이 진열되어 있다.

1993년에 중앙의 유리 지붕의 일부가 폭락한 후 12년간 폐쇄되어 대규모 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20059월에 다시 개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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