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 photo gallery(39)]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Stara Trta)가 있는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와 슬로베니아 제2의 도시 마리보르(Maribor)
[Choi’s photo gallery(39)]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Stara Trta)가 있는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와 슬로베니아 제2의 도시 마리보르(Maribor)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0.03.2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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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Stara Trta)가 있는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와 슬로베니아 제2의 도시 마리보르(Maribor)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Stara Trta).  Photo by 최영규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Stara Trta). Photo by 최영규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 마리보르(Maribor). Slovenia. Google Photo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 마리보르(Maribor). Slovenia. 출처 : Google Photo

 

슬로베니아에는 가는 곳마다 수많은 종류의 다양한 와인들이 있다. 지역의 기후 및 토양의 특징에 따라 생산되는 와인의 종류도 갈리는데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국경에 인접한 동부 포드라브예(Podravje) 지역은 화이트 와인을, 이탈리아와 가까운 서부 프리모슈카(Primorska) 지역은 레드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어딜 가나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슬로베니아는 진정 프랑스나 이탈리아 부럽지 않은 와인의 성지이다.

평소 화이트 와인을 즐겨 마신다면 마리보르(Maribor) 는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다. 드라바 강(Drava River)을 중심으로 펼쳐진 마리보르는 슬로베니아 제2의 도시로, 생산되는 와인 중 90% 정도가 화이트 와인으로, 그야말로 화이트 와인의 천국이다. 마리보르 사람들의 와인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은 대단한데, 그 자부심의 한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Stara Trta)가 있다.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라 온 이 포도나무는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16세기에 지어진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과거 성벽의 일부였던 올드 바인 하우스는 현재 와인 전시 및 테이스팅 룸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래된 포도나무와 함께 마리보르 와인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상징으로 꼽힌다.

올드 바인 하우스에 들러 화이트 와인을 처음 맛본 순간, 화려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그윽한 풍미, 강렬하진 않지만 혀끝에 오래도록 맴도는 향, 과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매력. 과일 향, 꽃 향, 맴도는 향은 달라도 이건 모두 틀림없는 슬로베니아 와인임을 알 수 있다. 그 자체가 슬로베니아와 꼭 닮아 있다.

 

올드 바인 하우스(The Old Vine House)

주소: Vojašniška 8, 2000 Maribor

운영시간: 10-4월 매일 9:00-18:00, 5-9월 매일 9:00-20:00

전화: +386 2 25 151 00

홈페이지: stara-trta@maribor.si

 

출처 : 1. 트래비 매거진(http://www.travie.com)

2. 슬로베니아관광청 www.sloveni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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