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화. 코트 다쥐르를 너무나 사랑한 장 콕도(Jean Cocteau)와 그의 미술관 (Musée de Jean Cocteau)
장 모리스 외젠 클레망 콕토(Jean Maurice Eugène Clément Cocteau, 1889 - 1963년)는 프랑스의 시인·소설가·극작가·영화 감독이다. 그는 코트 다쥐르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일년 내내 레몬 꽃이 피고 오랜지 열매가 열리는 태양의 도시 망통(Menton)을 너무나 사랑했다. 그래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미술관으로 망통의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요새 건물을 선택하게 된다. 장콕도 자신이 손수 바다의 돌을 이용해 만든 모자이크가 입구의 벽과 1층 전시실의 바닥을 장식하고 있다. 장 콕토 미술관 내부에는 바다의 푸르름을 바탕으로 한 파스텔 그림, 대형 태피스트리, 도자기, 스케치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료 출처
1. www.villedementon.com
2. 저스트 고, 프랑스
3. 프랑스 니스 관광청. https://kr.france.fr/ko/cote-dazur/article/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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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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