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사거리 지하보도에 여러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그 기둥 중 하나에 붙어있는 '달려라 소녀'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한 보험사의 이미지 광고판이지만, 어려움이 있더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자투리경제=크리스 송 SNS에디터]
chris-song@jaturi.kr
세종로사거리 지하보도에 여러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그 기둥 중 하나에 붙어있는 '달려라 소녀'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한 보험사의 이미지 광고판이지만, 어려움이 있더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