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화. 대영제국의 파수꾼, 도버 성(Dover Castle)
예로부터 그레이트 브리튼 섬을 부르는 이름 가운데 ‘알비온(Albion)’이 있는데 이는 라틴어로 ‘하얀 나라’라는 뜻이다. 지금은 런던에서 파리까지 불과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지만 옛날에는 배를 타고 여행했으므로 많은 위험에 노출되곤 했다. 그러한 사람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도버의 하얀 절벽(White Cliffs) 이었을 것이다. 알비온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한다.
자료 출처
1. 도버 사진출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4/White_Cliffs_of_Dover_02.JPG
2. 영국문화원
3. 세계를 간다. 영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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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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