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스톡홀름(Stockholm)에서 화려한 장식이 눈길을 사로 잡는 곳, 귀족의 집(Riddarhuset)과 구스타브 바사(Gustav I Vasa)의 동상

 

귀족의 집(Riddarhuset) 건물앞의 동상은 16세기 중반 이름을 떨친 위대한 국왕 구스타브 1세 바사(Gustav I Vasa)의 동상이다. 18세기 초 칼 12세(Karl XII)가 나르바(Narva) 전투에서 빼잇은 대포로 동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무개가 약 11톤(ton) 정도이다. Photo by 최영규
귀족의 집(Riddarhuset) 건물앞의 동상은 16세기 중반 이름을 떨친 위대한 국왕 구스타브 1세 바사(Gustav I Vasa)의 동상이다. 18세기 초 칼 12세(Karl XII)가 나르바(Narva) 전투에서 빼잇은 대포로 동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무개가 약 11톤(ton) 정도이다. Photo by 최영규

 

스톡홀름의 감라스탄(Gamla stan)을 걷다가 보면 화려한 장식의 건물인 귀족의 집(Riddarhuset)을 볼 수 있다. 이 건물은 네델란드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1668년 건립되어 당시의 귀족계급들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의회를 연 곳이라 한다. 내부에는 2322개에 달하는 귀족의 문장이 그려진 방패가 장식되어 있다.

감라스탄(Gamla stan); 스톡홀름의 발상지이며, 이곳이 구시가지이다. 스웨덴어로 옛 도시라는 뜻이다. 왕궁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펼쳐져 있으며, 거리에는 좁은 골목들과 함께 많은 상가들을 볼 수 있다. 자갈길과 다채로운 17세기 및 18세기 건물들이 있다. 이곳에서는 중세시대에 지어진 스톡홀름 대성당(Storkyrkan Cathedral) 과 국왕의 공식 거주지인 로열 팰리스를 볼 수 있다. 세련된 비스트로에서 뉴 노르딕 요리를 선보이며 오래된 펍과 세련된 칵테일 바에서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자료 출처

 

1. 스웨덴 관광청. https://visitsweden.com/

2. 위키백과

3. https://sweden.se/

4. 세계를 간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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