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에스토니아 탈린의 전망대 (Hellemann Tower and Town Wall Walkway)

 

탈린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과 전망대.  (Hellemann Tower and Town Wall Walkway)Photo by 최영규
탈린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과 전망대. (Hellemann Tower and Town Wall Walkway).       Photo by 최영규

 

탈린 주변의 첫 번째 벽은 1265 Margaret Sambiria에 의해 건축하라는 명령에 의해 선축되었으며, 그후 건축되었다는 이유로 Margaret Wall이라고 불렸다. 이 벽의 높이는 5 미터 (16 피트) 미만이고 바닥의 두께는 약 1.5 미터 (4.9 피트)이다. 그 이후로 확대되고 강화되어 성벽과 많은 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탈린의 구시가지가 세계 문화 유산이 된 이유 중 하나이다. 벽은 14세기에 확대되었고 탈린 시민들은 경비를 의무화 해야 했다. 이는 방어구를 착용하고 침략자들을 물리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 주었다.

 

탈린 성벽에 세워져서 외세의 침략을 사전에 탐지하거나 성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여러 개의 탑과 문 들을 소개한다. 이 건축물들이 아직도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문화 유산으로 남아있는 이유이다.

Long Leg Gate Tower(Pika jala väravatorn), Tower behind Almshouse(Seegitagune torn), Tower behind Sauna

(Saunatagune torn), Nun's Gate(Nunnavärav), Nun's Tower(Nunnatorn), Monastery Gate(Kloostrivärav), Sauna Tower(Saunatorn), Golden Leg Tower(Kuldjala torn), Tower behind Nuns(Nunnadetagune torn), Loewenschede Tower(Loewenschede torn), Lippe Tower(Lippe torn), Rope Hill Tower(Köismäe torn), Plate Tower(Plate torn), Great Coastal Gate(Suur Rannavärav) 등이 있다.

 

탈린은 1.9km의 원래 성벽과 20 개의 방어 타워 벽이 여전히 서있어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 된 중세 요새 중 하나를 자랑한다. 오늘날 원래 타워의 거의 절반이 여전히 구시가지를 거닐며 영웅적 이었던 기사들과 힘들었던 과거의 이미지를 불러 일으킨다. 많은 성벽과 탑은 박물관 역할을 하는 반면, 또 다른 성벽 건물은 어린이와 청소년 방문객을 위한 모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외부에서 벽을 볼 수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기차역 근처에 있는 공원 지역 인 ToompeaTornide väljak (타워 스퀘어)Patkuli 전망대이다.

 

자료 출처

 

1.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Walls_of_Tallinn

2. Visit Tallinn.

https://www.visittallinn.ee/eng/visitor/see-do/things-to-do/attractions-museums/174756/tallinn-town-wall-and-towers

3. Visit Estonia.

https://www.visitestonia.com/en/tallinns-city-wal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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