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사찰인 도다이지(Todai-ji, 동대사, 東大寺).

Photo by 최영규

 

도다이지(Todai-ji, 동대사, 東大寺). Photo by 최영규
도다이지(Todai-ji, 동대사, 東大寺). Photo by 최영규

 

쿄토와 더불어 나라는 일본 문화의 진수를 접할수 있는 곳으로 710년부터 70여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사슴들이 한가롭게 노니는 나라고엔(나라공원)을 비롯하여 일본 최대의 청동 불상인 도다이지의 다이부쓰(大佛), 역사깊은 신사인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등이 있다.

도다이지(東大寺, 동쪽의 위대한 사찰)는 호류지(法隆寺)와 함께 나라의 양대 사찰로 알려져 있다. 도다이지의 본전인 다이부쓰덴(大佛殿)은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로 원래 8세기 중엽에 세워졌으나, 화재로 소실된 후 1709년에 재건되었다. 다이부쓰덴의 안에는 일본 최대의 청동 불상인 다이부쓰(大佛)가 모셔져 있는데 높이는 약 15m, 무개는 약 452톤 정도가 된다.

 

자료 출처

 

1.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8B%A4%EC%9D%B4%EC%A7%80

2. JAL. 일본 여행 가이드

https://www.kr.jal.co.jp/krl/ko/guidetojapan/detail/?spot_code=todaiji

3. 나라시 관광협회

https://narashikanko.or.jp/ko/spot/world_heritage/tod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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