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 양식 건물, 슈테판 성당

 

슈테판 대성당(Stephansdom).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 양식 건물로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당시에 화재로 인해 일부 파손되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국민들의 모금으로 1948년 현재 모양으로 복원되었다. 슈테판 성당의 이름은 가톨릭 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성인 ‘슈테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슈테판성당은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Photo by 최영규
슈테판 대성당(Stephansdom).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 양식 건물로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당시에 화재로 인해 일부 파손되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국민들의 모금으로 1948년 현재 모양으로 복원되었다. 슈테판 성당의 이름은 가톨릭 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성인 ‘슈테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슈테판성당은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Photo by 최영규

 

슈테판 성당의 모자이크 지붕은 25만개의 벽돌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Photo by 최영규
슈테판 성당의 모자이크 지붕은 25만개의 벽돌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Photo by 최영규

 

슈테판 성당의 전경.   사진; Google
슈테판 성당의 전경. 사진; Google

 

슈테판 대성당(Stephansdom)은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빈 대교구의 대성당이다.

오늘날 빈의 심장부인 슈테판 광장에 자리 잡고 있는 로마네스크 및 고딕 양식의 대성당은 루돌프 4세가 주도하여 지어진 것으로, 대성당이 있기 전에 있었던 두 채의 옛 성당 유적지에 세워진 것이다.

이 두 개의 옛 성당 가운데 먼저 지어진 성당은 1147년에 축성된 본당이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종교 건물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마다 산 증인의 역할을 해왔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꾸며진 지붕 타일 덕분에 빈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자료 출처

1. 오스트리아 관광청

https://ko-kr.facebook.com/feelaustriaKR/

2.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A%88%ED%85%8C%ED%8C%90_%EB%8C%80%EC%84%B1%EB%8B%B9

3. Lui’s Travel

https://preya.tistory.com/339

4. Triple Guide

https://triple.guide/regions/413259fe-6936-4466-bbb7-66ef05f2d7eb/attractions/00119c97-69f2-4018-b425-6f9a52990b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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