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 photo gallery(148)]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Colosseo)
[Choi’s photo gallery(148)]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Colosseo)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0.08.01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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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Colosseo)

콜로세움(Colosseum, Colosseo).  원래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Amphitheathrum Flavium). 거대하다는 뜻의 라틴어 콜로살레(Colossale)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Photo by 최영규
콜로세움(Colosseum, Colosseo). 원래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Amphitheathrum Flavium). 거대하다는 뜻의 라틴어 콜로살레(Colossale)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Photo by 최영규

 

콜로세움(Colosseum, Colosseo)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석회암, 응회암, 콘크리트 등으로 지어져 있고, 5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다. 로마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있고, 현재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있었던 네로 황제의 동상(巨像:colossus)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고, 거대하다는 뜻의 라틴어 콜로살레(Colossale)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원래 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Amphitheathrum Flavium)으로,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Titus Flavius Vespasianus)가 착공해 8년 뒤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Titus, 로마제국의 10번째 황제)가 완공했다.

콜로세움은 수 세기 동안 계속 개축되어왔고, 로마 제국의 전성기에는 5만 명에서 8만 명의 관중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 로마시대에 콜로세움 1층은 귀족, 2층은 로마시민, 3층은 노예가앉아 로마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콜로세움에서는 주로 검투사들의 결투가 이루어졌으며, 모의 해전, 동물 사냥, 신화의 재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다만 중세에 이르러 제국이 쇠퇴하고 로마가 폐허로 변하자, 콜로세움도 이와 같은 변화를 피하지 못하고 채석장, 요새, 교회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다. 콜로세움은 강도, 약탈, 채석과 같은 파괴 행위로 상당 부분이 손상을 입었으나, 여전히 로마의 상징과 같이 여겨지고 있다. 로마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콜로세움은 이탈리아에서 사용되는 5센트 유로화 동전에도 새겨져 있다.

 

콜로세움을 경비하는 로마 경찰들. Photo by 최영규
콜로세움을 경비하는 로마 경찰들. Photo by 최영규

 

콜로세움 주변에는 검투사 코스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과 사진을 찍는 경우 비싼 요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랑이를 벌리는 경우가 많다. 사진 찍기전 미리 가격을 흥정한 후 사진을 찍을 것을 추천한다. Photo by 최영규
콜로세움 주변에는 검투사 코스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과 사진을 찍는 경우 비싼 요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랑이를 벌리는 경우가 많다. 사진 찍기전 미리 가격을 흥정한 후 사진을 찍을 것을 추천한다. Photo by 최영규

 

콜로세움은 검투사 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의 주최지로 사용되었다. 이 공연들은 항상 국가가 아닌 개인들이 주최하는 행사들이었으며, 주최자의 권력과 부를 과시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인기를 얻고 가문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었다. 가장 인기있었던 공연은 동물 사냥이었다.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수입한 야생동물들을 활용하였는데, 코뿔소, 타조, 호랑이, 사자 등이 주요 구경거리였다. 사냥은 움직일 수 있는 나무들과 건물들이 있는 정교한 세트장에서 진행되었고, 대중들은 이와 같은 방식에 열광했다. 트라야누스 황제는 다키아를 정복한 기념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열었는데, 11,000마리의 동물들과 10,000명의 검투사들이 이때 희생되었다고 한다.

검투사들은 보통 노예나 전쟁 포로들 중에서 운동 실력이 출중하고 용맹하게 잘 싸우는 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서로 결투를 벌이거나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사냥해 보여 로마 관중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으나, 검투사가 되면 이득도 있었다. 다른 노예들보다 생활환경이 훨씬 나은 군대식 학교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었고, 승리를 거둔 검투사들은 영웅 대접을 받음으로써 한편으로는 일체감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콜로세움 초기에, 이 곳에서는 모의 해상 전투가 열렸다고 한다. 서기 80년 티투스 황제가 개최한 행사에는 특별히 조련된 동물들을 보여주기 위해 경기장을 물로 채웠다는 기록들이 있고, 고대 그리스 시대의 유명한 해상 전투를 재현한 행사도 열렸었다고 한다. 다만 이 경기장에서 어떻게 물이 새지 않도록 막을 수 있었는지, 군함이 들어올 정도로 충분한 크기가 있었는지, 어떻게 물을 끌어올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베일에 싸여있다.

 

자료 출처

1.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D%9C%EB%A1%9C%EC%84%B8%EC%9B%80

2. Brunch

https://brunch.co.kr/@triple/101

3. Civitatis Rome

https://www.rome.net/colosseum

4. Coopculture

https://www.coopculture.it/en/colosseo-e-shop.cfm

5. Italy Museum

https://www.rome-museum.com/colosseum-rom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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