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포장지가 있는 채로 버릴 경우 재활용률이 낮아집니다. 손으로 떼기가 어려워 가위나 칼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쉽게 뜯어낼 수 있도록 작은 점선 형태의 구멍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손톱으로 긁어 당기니 손쉽게 뜯어집니다. 페트병 따로 포장지 따로 분리가 됐습니다. 좀더 정성을 기울인다면, 안에 있는 내용물을 물로 한번 씻어주세요.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척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미리 해놓으면 다른 사람이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씻은 페트병 안에 생수를 넣었습니다. 개인 생수통으로 좀더 활용한뒤 분리수거해서 배출할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페트병 제품들은 본드로 포장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깨끗하게 포장지를 분리하기가 어렵게 돼 있습니다. 손톱으로 긁어 보았지만 더이상 떼어낼 수가 없습니다.사소한데서 큰 차이가 납니다. [자투리 재활용 'UP' 현장②] “쓰레기는 돈이다. 재활용은 놀이다” [자투리 포토] 풀들 흔들림 속 바삐 움직이는 개미 [자투리 포토] 따로 모아서 버린 투명 페트병 키워드 #페트병 #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업사이클링 #자연 #분리수거 [자투리경제=나무새 SNS에디터] treebird@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포스트 4·10 총선] 야당도 이제는 '대안과 비전' 제시해야 금리인하 시기, 섣불리 예단해서는 안돼…하반기도 불투명 [경제 ISSUE +] [포스트 4·10 총선] 말로는 소통,소통하면서 왜 실천하지 않나 [포스트 4·10 총선] 진화되지 않은 불씨…PF 우발채무 폭탄 터지나
페트병 포장지가 있는 채로 버릴 경우 재활용률이 낮아집니다. 손으로 떼기가 어려워 가위나 칼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쉽게 뜯어낼 수 있도록 작은 점선 형태의 구멍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손톱으로 긁어 당기니 손쉽게 뜯어집니다. 페트병 따로 포장지 따로 분리가 됐습니다. 좀더 정성을 기울인다면, 안에 있는 내용물을 물로 한번 씻어주세요.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척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미리 해놓으면 다른 사람이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씻은 페트병 안에 생수를 넣었습니다. 개인 생수통으로 좀더 활용한뒤 분리수거해서 배출할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페트병 제품들은 본드로 포장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깨끗하게 포장지를 분리하기가 어렵게 돼 있습니다. 손톱으로 긁어 보았지만 더이상 떼어낼 수가 없습니다.사소한데서 큰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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