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하다의 또다른 표현은 '알토란같다'이다. 알토란같다라는 말의 주인공은 바로 토란이다. 땅(土)에서 자라는 알(卵)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고 불린다. 토양을 가리지 않고 병충해에 강해 어디서나 쉽게 자라고 모양은 감자와 비슷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토란의 알줄기는 명절 추석에 국으로 끊여 먹기도 한다. 토란은 알줄기 외에도 줄기와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무기질뿐만 아니라 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광화문 사거리 부근에 조성된 토란 화단 [자투리 포토] 굳건한 밑받침 '주춧돌' [자투리 포토] 계곡물과 버섯 [자투리 포토] 이끼와 고사리 [자투리 포토] 언제 그랬냐는듯…쾌청한 하늘 [자투리 풍경] 바람개비 모양의 무궁화 키워드 #친한경 #토란 #숲 #나무 #자연 [자투리경제=자투리 SNS에디터] treebird@jaturi.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뉴스 금(金) 추격매수해야 하나…방향틀어 은·구리 투자해야 하나 중동불안·고유가에 물가관리 비상·기준금리 인하 '덜미' 전세사기 이후 빌라시장 초토화…거래절벽 속 매매가·전세가 급락 중동 위기감 고조에 달러·유가 강세…고물가 지속· 수출 차질 우려 [포스트 4·10 총선] 야당도 이제는 '대안과 비전' 제시해야 금리인하 시기, 섣불리 예단해서는 안돼…하반기도 불투명 [경제 ISS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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