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이후 일반음식점들이 문을 닫으면서 '편맥족'(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시는 이들)들이 몰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편의점이 코로나 재확산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다른 편의점의 경우 밤이 되자 앉아서 취식을 할 수 없도록 테이블과 의자를 치웠다.

 

아침이 되자 테이블과 탁자를 갖다 놓은 모습. 

 

한편 GS25는 방역 당국의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맞춰 오는 9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수도권 지역 점포에 대해 영업시간 중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점내 시식공간과 외부 파라솔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GS25는 수도권 지역 점포에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치킨, 어묵 등 조리 판매 상품은 포장·배달만 가능함과 점내 취식이 불가함을 긴급 공지를 통해 안내 했으며, 점포 앞 홍보물 등으로 고객들에게 알렸다.
GS25는 방역 당국의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맞춰 오는 9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수도권 지역 점포에 대해 영업시간 중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점내 시식공간과 외부 파라솔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GS25는 수도권 지역 점포에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치킨, 어묵 등 조리 판매 상품은 포장·배달만 가능함과 점내 취식이 불가함을 긴급 공지를 통해 안내 했으며, 점포 앞 홍보물 등으로 고객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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