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북상후 여의도의 하늘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해 동해 중부 해상으로 빠져 나간 후, 아침까지도 거센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더니 잔득 찌푸린 구름이 여의도 하늘을 뒤덮고 있다.
마이삭은 경남 해안을 강타해 많은 피해를 남기고 빠져 나갔지만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올라오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태풍의 위력은 앞으로 더 세진다고 한다.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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