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회. 팔츠그라펜슈타인 성 (Burg Pfalzgrafenstein)
라인강 한 가운데에 있는 이 성은 700년 전에 20~30여 명이 업무를 보던 세관이었다. 이 세관은 마인츠(Mainz)와 쾰른(Köln)사이를 오가던 와인 상인을 검문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었다. 그런데 과거 이러한 세관이 무려 12곳이나 있어서 교황도 이에 대해 비난을 했던 바가 있다. 오늘날엔 그러나 더는 와인 상인이 아닌 관광객을 태운 배만 맞이하고 있다.
자료 출처
1. 독일관광청
https://www.germany.travel/kr/index.html
2. Gutentag Korea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13050
3.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79588&cid=40942&categoryId=40110
4.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noctiflorero/19206657
5. Glion Spirit
https://blog.naver.com/glionspirit/222037632999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cykyko3288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