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회. ‘슬픈 추억’이란 꽃말의 꽃무릇
꽃무릇(lycoris radiate)은 9월과 10월 사이에 선홍색의 꽃을 피우는 식물로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면 잎이 나는 30~50 cm 의 꽃줄기 높이를 갖는다. 슬픈 추억 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노아산, 산오독, 산두초, 야산, 붉은 상사화 등이 있다.
최대 군락지로는 전남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 전북 고창 선운사로 알려져 있다. 주로 사찰주위에 군락하는데 이유중 하나로는 꽃무릇 뿌리에 방부제 성분이 있어 탱화를 그릴 때나 단청을 할 때 찧어서 바르면 좀이 슬거나 색이 바래지 않는다고 한다.
자료 출처
1. 천리포 수목원
http://www.chollipo.org/
2. 리사 앤 마르코
https://garden-of-lnm.tistory.com/53
3.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srywh&logNo=22048140749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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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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