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테라리엄은 작은 동물을 사육하는 동물 사육장을 뜻하지만, 원예용어로서는 유리용기 안에 자연의 한 부분을 축소해 표현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플로리스트(florist) 신성용 님의 테라리엄 작품 전시를 통해 '작은 자연'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테라리엄은 주로 살아있는 양치식물(고사리, 부처손, 속새, 콩자게덩쿨 등)과 선대식물-이끼(비단이끼, 털깃덜이끼, 우산이끼, 솔이끼 등) 등의 소재를 활용해 제작합니다.

이끼는 자기 몸의 5~25배 까지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 천연가습, 천연 공기정화 역할을 합니다.

 

 

 

 

 

플로리스트_신성용

flower2253@naver.com

저작권자 © 자투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