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derley Street Flower Market

 

활기찬 케이프타운 시내 Adderley Street, Trafalgar Place 라는 골목에 자리잡은 플라워 마켓은 케이프타운에서 100년이 넘은 오래된 꽃시장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화인 프로테아부터 남아공 식물과 장미, 백합, 카네이션등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을 판매합니다.  일반인, 관광객들이 꽃다발을 구입하거나 꽃관련 종사자들이 파티, 웨딩 장식에 사용될 꽃들을 마련하는 곳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장합니다.

이 곳 Adderley Street 플라워 마켓은 할머니에서 엄마 그리고 딸에게 물려주며 10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가는 케이프타운 도심에 활기와 개성을 불어 넣는 역사적인 곳입니다. 

Adderley Street 거리는 남아공이 식민지가 되는 것을 막은 Charles Adderley 영국 의회의원에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Trafalgar Place 골목의 풍경

 

 

킹프로테아로 꽃다발을 만드는 사장님

 

 

분홍빛의 킹프로테아 (King Protea) 가 한가득

 

 

킹프로테아와 핀쿠션이 색상별로 다양하게 판매됩니다.

 

 

장미, 안개꽃, 백합, 해바라기, 거베라, 리시안셔스등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핀쿠션의 잎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Adderley Street 메인 거리에는 꽃다발을 바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들도 있다.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장미도 많습니다. 특히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에는 장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IKBA보태니컬아트교육협회대표

-제니리 보태니컬아트 대표

-독일 IHK 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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