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들이 보이스피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피해예방 10계명'이 인쇄된 현금봉투가 은행 영업점에 배포된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은 보이스피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꿀팁으로 국민들이 꼭 기억해야 할 10가지를 금감원이 선정해 발표한 것이다.
앞서 금감원은 피해예방 10계명을 포스터 및 스티커로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및 서울시 교육청 등 주요 기관 및 시민단체에 배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조합포함), 기업은행이 우선적으로 현금봉투 디자인을 변경해 배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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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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