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금리 낮은 상품 안내해주는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서비스' 
[서민경제] 금리 낮은 상품 안내해주는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서비스' 
  •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 승인 2020.11.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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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없이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사무실 청소, 식당 허드렛일 등을 해 온 어머니가 안타까워서 자녀들이 모아놓은 돈과 대출을 받아서 식당을 개업했다. 그 동안 식당에서 쌓은 경험과 맛깔 나는 손맛으로 가게를 운영해왔지만 가게 운영에 필요한 경비가 많이 필요했다. 결국 가게를 운영한지 5개월 만에 과도한 부채로 대출상환금 부담이 커졌고 추가 운영자금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서비스를 알게 돼 상담을 받았고, 부채가 많아 1금융권 대출이 안 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상담사로부터 OO은행의 새희망홀씨를 안내 받아 카드부채 및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었다.

# 프리워크아웃을 지원 받고 변제금을 15회차 납부하던 중 급하게 생계자금이 필요해 고민하던 중 가장 먼저 찾아간 주거래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됐다. 주거래은행의 직원으로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을 찾아가볼 것을 권유 받아 맞춤대출서비스 상담을 받게 됐다. 급여를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받고 있어 소득증빙이 안 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국민연금 납부 이력으로 소득증빙을 할 수 있었으며, 프리워크아웃 이후 성실하게 상환해 연체 이력이 삭제된 상황이었다. 상담 결과 새희망홀씨를 안내 받아 급한 자금을 마련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서비스'는 대출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정책 서민금융상품 및 은행·저축은행 등 56개 민간금융회사의 대출상품의 한도, 금리 등을 한 번에 비교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접수 후 최종 대출 승인율이 70%로 높으며, 접수 고객에 대해서는 대출 진행상황 등에 대해 상세한 피드백도 제공한다.

서금원의 맞춤대출서비스는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하면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에게 180여 개 대출상품 중 가장 낮은 금리(평균금리 11.5%)의 상품을 중개해준다. 정책금융상품 이용 시 모집인 등을 이용했을 때보다 최대 1.5%p까지 금리를 인하해준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맞춤대출서비스 2020년 1~3분기 누적 이용자수는 7만8405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31% 늘었고, 금액은 88% 증가한 74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료=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맞춤대출서비스 2020년 1~3분기 누적 이용자수는 7만8405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31% 늘었고, 금액은 88% 증가한 74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료=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흥원은 금융회사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맞춤대출서비스 안내 상품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맞춤대출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민금융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97)에 문의하거나 맞춤대출서비스 홈페이지(loan.kinfa.or.kr)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맞춤대출서비스 2020년 1~3분기 누적 이용자수는 7만 8405명으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 금액은 88% 증가한 7424억원으로 집계됐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10월14일 서울 금천구 은행나무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민금융 이동상담'을 실시했다(사진 왼쪽).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맞춤대출서비스 상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오른쪽).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10월14일 서울 금천구 은행나무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민금융 이동상담'을 실시했다(사진 왼쪽).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맞춤대출서비스 상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오른쪽). 사진=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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