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상생] 온라인 전시기술세미나·구매제도 설명회
[협업·상생] 온라인 전시기술세미나·구매제도 설명회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 승인 2020.11.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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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정부의 방역 시책에 부응해 온라인으로 전시기술세미나와 구매제도 설명회 등을 열고 있고, 사전 녹화된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연구동향 등을 공유하고 있다.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펀드도 조성되고 있고, 홈쇼핑 방송을 통해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상품을 소개하는 특별행사도 개최되고 있다.

◆ 현대제철, 우수 中企와 상생협력 '2020 기술박람회' 개최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무대를 마련한다.
현대제철은 우수 기술 도입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2020 현대제철 기술박람회(Hyundai Steel Tech Show 202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박람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의 방역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전시회가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총 80개 업체가 참여해 3D로 모델링된 가상공간의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제선·전기로·열연-후판·냉연·미래기술 등의 메인 테마와 국산화·품질·생산성·환경·안전·에너지 등의 서브 테마로 제품을 전시했다.

참여업체 전시 공간뿐 아니라 기술세미나, 구매제도 설명회, 미래기술 전시관, 시상식 등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기술박람회에는 친환경 우수 제안(코웨이엔텍) 및 친환경 인증 공급업체(한국하우톤, 입시화학) 3사에 대한 에코파트너십 인증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제철 에코파트너십은 친환경 구매에 기여한 우수 중소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정부의 환경 정책에 동참하고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마련됐다.

에코파트너십 인증업체는 친환경 우수 협력사를 인증하는 인증패 및 현판을 수여받으며, 업체 정기 평가시 가점 적용, 장기 공급권 부여 등의 혜택도 받는다. 내년부터는 오염물질 배출 감축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 원단위 저감, 효율성 및 내구성 개선 등 제품 사용가치 증대에 기여한 협력사로 인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 행사로 국산화 확대, 우수기술 소개, 개선·대체품 개발, 협력사 지원·육성 등 상생협력 및 소통의 창구로 매년 열리고 있다.

현대제철 2020 기술박람회 포스터(왼쪽). 현대홈쇼핑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오른쪽)
현대제철 2020 기술박람회 포스터(왼쪽). 현대홈쇼핑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오른쪽)

◆ 현대홈쇼핑, 중소기업 육성 위한 특별전 진행 

현대홈쇼핑은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2일까지 '미라클 데이즈'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상품을 소개하는 특별 행사다.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방송을 통해 총 19개 중소기업의 상품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을 위해 총 2천만원의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19개 중소기업 상품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 개 상품을 선정해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무료 상생 방송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중소기업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연 2회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부산銀, 중소기업 지원 300억 상생대출펀드 조성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0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등 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총 300억원 한도로 펀드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 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사회적기업에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원이며 금리는 산출금리에서 0.65%p 이상 감면해 줄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간 2018년 부산지역 일자리펀드 200억원 조성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서 양 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있다.

박왕근(오른쪽) 롯데하이마트 준법경영부문장과 박노섭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사진=롯데하이마트. 지난 10일 빈대인(왼쪽) BNK부산은행장과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사진=부산은행
박왕근(오른쪽) 롯데하이마트 준법경영부문장과 박노섭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사진=롯데하이마트. 지난 10일 빈대인(왼쪽) BNK부산은행장과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사진=부산은행

◆ 롯데하이마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관리·운영하는 기금으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업인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에게 2600만원 상당의 난방가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판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00억원 규모로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중소 파트너사에게 대출 이자를 감면해준다. 또 롯데하이마트 라이브 커머스인 ‘하트 라이브’나 온라인쇼핑몰 기획전 등을 통해 파트너사들의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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