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11월23일 용산역 '철로위의 사람들' 보던 중 흥미로운 사진과 기록들을 보게 되었다.

 

'화륜거'라 불리웠던 기차

 

1876년 일동기유에서 수신사 김기수가  '화륜거'라는 이름으로 기차를 소개하고 있다.

 

상해 임시정부와 연결되는 연통제(국내비밀연락망조직)의 연락원으로 활동했던 전진원은 당시 인천 주안역에 근무했다.
상해 임시정부와 연결되는 연통제(국내비밀연락망조직)의 연락원으로 활동했던
전진원은 당시 인천 주안역에 근무했다.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의 유라시아 횡단 철도 승차권(복제)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의 유라시아 횡단 철도 승차권(복제)

 

도쿄-베를린간의 승차권(2등석) 1장으로 열차 이동이 가능했던 것을 확인
도쿄~베를린간의 승차권(2등석) 1장으로 열차 이동이 가능했던 것을 확인

 

 

철도 표어(1967)
철도 표어(1967)

 

1970년대 기차내부, 1990년대 기차길 옆 주택가 풍경
1970년대 기차내부, 1990년대 기차길 옆 주택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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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기차 #화륜거 #수레 #마차 #손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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