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여행 이야기 – 쵸이 발자취(41)]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빙하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Reykjavík)
[자투리 여행 이야기 – 쵸이 발자취(41)]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빙하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Reykjavík)
  • [자투리경제=최영규 SNS에디터]
  • 승인 2020.1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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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빙하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Reykjavík)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루터교 교회. Photo by 최영규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루터교 교회. Photo by 최영규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루터교 교회이다. 건물은 구드용 사무엘슨(Guðjón Samúelsson)에 의해 1937년에 설계되어 1945년에 착공하였고, 완공은 설계후 50년 후인 1986년에 되었다. 구드용 사무엘슨은 주상절리 폭포로 유명한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17세기의 성직자이자 시인인 Hallgrímur Pétursson의 이름을 따왔다. 높이 74.5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최상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시내를 바라 보는 전망대가 있다.

교회 앞에는 레이프 에이릭손의 동상이 서있다. 이 동상은 알팅그 창립 1,000주년을 기념하여 1930년에 미국에서 기증하였다고 한다.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이며 아이슬란드의 최대도시이기도 하고, 회뷔드보르가르스바이디(Höfuðborgarsvæðið) 지역에 속해 있다. 아이슬란드 인구의 거의 1/3 이 살고있는 도시이다. 북위 64°8'00"에 위치해 전 세계 나라들의 수도 중 가장 북쪽에 있다. 레이캬비크는 화산섬인 아이슬란드의 특성을 이용, 지열(地熱)을 통해 난방을 하는 친환경 도시로도 유명하다.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의 내부. 매주 목요일 12시에 오르간 연주를 들을수 있다. Photo  by 최영규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의 내부. 매주 목요일 12시에 오르간 연주를 들을수 있다. Photo by 최영규

 

레이캬비크에는 아이슬란드의 외곽을 순환하는 아이슬란드 1번 국도(일명 'Ring Road')가 지나가며, 레이캬비크 국제공항이 있다. 구글 지도에는 Reykjavik Domestic Airport라 나오며, 국제선은 그린란드, 페로 제도 등의 한가로운 지역으로만 간다. 실질적인 국제공항은 서쪽의 케플라비크 국제공항(Keflavíkurflugvöllur)이다.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레이캬비크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 12월 초 낮 11시 임에도 불구하고 흑야로 인해 마치 밤의 야경을 보는 듯하다.  Photo by 최영규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 교회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레이캬비크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 12월 초 낮 11시 임에도 불구하고 흑야로 인해 마치 밤의 야경을 보는 듯하다. Photo by 최영규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부터 레이캬비크 도심 속 도로들을 탐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도보 또는 자전거로 돌아다니는 곳이라 생각한다. 레이캬비크의 문화를 직접 온 몸으로 체험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뢰이가베귀르(Laugavegur), 방카스트라이티(Bankastræti), 아우스튀르스트라이티(Austurstræti), 라이캬르가타(Lækjargata), 스코라뵈르뒤스티귀르(Skólavörðustígur) 등 레이캬비크 중심지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번화가들을 쉽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Photo  by 최영규
Photo by 최영규

 

쇼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웃도어 웨어 체인점에 들러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구입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66° 노스(66° North), 조-온(Zo-On) 및 아이스 웨어(Ice Wear) 등의 브랜드 샵은 이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쇼핑 외에도 레이캬비크에는 탐험해볼 만한 다양한 지역들이 존재한다. 신들의 지역이라는 이름을 가진 씽홀틴(Þingholtin)을 추천하고 싶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부터 호수까지를 잇는 주택이다. 이 지역의 거리 이름은 모두 북유럽 전설 속 주인공들에게서 비롯된 곳이다. 오딘의 거리라는 뜻의 오딘스가타(Óðinsgata), 토스의 거리라는 뜻의 쏘르스가타(Þórsgata), 로키의 길이라는 뜻의 로카스티귀르(Lokastígur), 프레야의 거리(Freyjugata) 등 다양한 북유럽 전설 속 신들의 이름을 본딴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색상의 집, 잘 정돈된 정원과 다양한 거리 예술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멋진 곳이다.

선 보이저(Sun Voyage). 화강암 받침 위에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조각품으로 빛과 희망을 상징한다. 배의 형상은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곳으로 일몰 명소 이다.  Photo by 최영규
선 보이저(Sun Voyage). 화강암 받침 위에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조각품으로 빛과 희망을 상징한다. 배의 형상은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곳으로 일몰 명소 이다. Photo by 최영규

 

위 사진 속 조각품인 선 보야저(Sun Voyager)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조각 작품으로, 하르파 콘서트 홀에서 가까운 해변에서 만날 수 있다. 에스얀(Esjan) 산과 함께 바라보면 한층 더 환상적인 경치를 만날 수 이다.

 

REYKJAVÍK CITY LAKE 주변에 있는 아이슬란드 시인 Tómas Gudmundsson's statue.  Photo by 최영규
REYKJAVÍK CITY LAKE 주변에 있는 아이슬란드 시인 Tómas Gudmundsson's statue. Photo by 최영규

 

레이캬비크에는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대규모의 조각 박물관도 두 곳이나 있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옆 에이나르 욘손(Einar Jónsson) 박물관과 뢰이가르달뤼르(Laugardalur) 지역의 아우스뮌뒤르(Ásmundur) 박물관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자료출처

1. Guide to Icelans

https://guidetoiceland.is/ko/reykjavik-guide/top-10-things-to-do-in-reykjavik

2. Namuwiki

https://namu.wiki/w/%EB%A0%88%EC%9D%B4%EC%BA%AC%EB%B9%84%ED%81%AC?from=%EB%A0%88%EC%9D%B4%EC%BA%AC%EB%B9%85

3.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ED%95%A0%EA%B7%B8%EB%A6%BC%EC%8A%A4%ED%82%A4%EB%A5%B4%EC%BA%AC

4. Trip Advisor

https://www.tripadvisor.co.kr/Attractions-g189970-Activities-Reykjavik_Capital_Region.html

5. Reykjavik City of Literature

https://bokmenntaborgin.is/en/reykjavik-city-lake-tomas-gudmund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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