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영등포구에 설치된 임시 선별 진료소.

 

 

 

수도권에서는 증가하는 코로나 환자의 수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방편으로 3주간 무료로 코로나 진단을 위한 임시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임시선별진료소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https://blog.naver.com/dongi0508/222174197843

 

이용할수 있는 날자는 2021년 1월 3일까지이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개인 휴대 전화번호만 제공하면 되고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콧속으로 검사 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해 PCR 기법으로 확진을 판단하는 방식(비인두도말PCR) 외에도 타액 PCR 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도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도 참조 바란다.   www.kdca.go.kr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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